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작년 12월쯤에 더민주가 하야를 주장할때
그리고 연말 전에 즉시 하야를 하였으면
국가와 국민, 박통 자신에게도 좋았을 테인데...
닭의 고집을 누가 꺽겠는가?
늦어도 설 전후에 조용히 청와대를 떠났어도
이렇게 국민이 분노하지는 않았을것 같다.
오천만이 끌어내려도 내려오지 않을 거라던 JP의 말이 빈말이 아니였음을 보여주는 상황.
한인간으로 앞으로 있을 많은 일들을 어떻게 감당할지 염려가 된다.
현상황은 국가적인 재난이다.
그리고 국민이 담당해야 할 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