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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의 슬픈현실
작성자 dakshang

다케시마의 날 (일본어: 竹島の日 たけしまのひ) 은 1905년 2월 22일 독도를 일본 제국 시마네 현으로 편입 고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2005년 3월 16일에 시마네 현이 지정한 날이다. 일본은 지속적인 로비 활동과 교육을 통하여 독도가 한국에게 불법적으로 점유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제는 일본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지난 2월 14일 자국 초중학교 사회 과목에서 독도(다케시마)를 자국 영토로 교육하도록 의무화하는 학습지도 요령을 고시하였다.

이러한 일들이 전개되는 가운데

한국외교부는 지난 14일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총영사관 앞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소녀상)의 이전을 부산시와 동구청 등에 또다시 요구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부산 동구청은 “소녀상 문제는 외교부가 직접 (이전)하라”며 거부 뜻을 다시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소녀상 위치가 외교공관의 보호와 관련된 국제예양 및 관행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않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역사의 교훈으로 오래 기억하기에 보다 적절한 장소로 소녀상을 옮기는 방안에 대해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등 관련 당사자들이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는 (정부의) 입장을 공문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서해는 중국 어선들의 침범으로 골머리 앓고 있으며 이제는 사드 문제까지 더하여 무역 및 문화 교류에도 차질을 빗고 있는 상황이 되었다. 새롭게 출범한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이든 일본이든 미국에서 물건을 생산 하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이 산적해 있음에도 18대 정권의 비 효률적인 통치로 한진해운 및 선박 제조업계의 급속한 불황으로 수많은 실업자들이 거리로 나와 일자리 달라고 고함을 지르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나 정부 당국은 연약한 여자는 우리가 보호해 줘야 한다며 탄핵이 임박한 시점에 하야를 검토하는 모양 세이다.

아~박정희의 꿈에서 하루빨리 벗어나자.

2017-02-23 21:32:3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naesjic [ 2017-02-24 17:48:28 ] 

#1 bibliatell님의 말씀 처럼 세계가 특히 한국이 영적인 전쟁에 들어 갔지요. 쉽게 물러갈 세력은 절대 아니지만
이미 대세는 기울었고 많은 사람들이 공의와 정의를 외치는 가운데
부디 끝까지 잘 마무리 하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랩과 앞으로도 언론과 국민이 계속적인 권력 감시와 비판을 놓지 않기를 바랠뿐입니다.

2   dakshang [ 2017-02-24 17:10:13 ] 

'우리땅과 한국땅' 대단히 중요한 단어입니다.

1   bibliatell [ 2017-02-24 11:13:02 ] 

박정희에 의해 5.16 군사 구테타가 일어난지 56년이 지나고 있다. 그 때 태어났지만 명이 짧아 이미 죽은 사람도 많을 것이다. 이렇듯 대를 이어 긴 세월 우리들 위에 비구름처럼 드리워진 흙빛 망령이 걷우워질 이 순간 우리는 시퍼런 작두 위의 오색 막춤을 보듯 망령의 마지막 용트림과 온갖 치부를 다 들어낸 나신의 몸부림을 숨 죽여 보고 있다. 길기도 하고 질기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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