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남미, 유럽,중동, 아프리카, 러시아, 동남아시아, 호주등 대부분의 나라들을 다녀보았지만 가장 가슴 뿌듯했던 것은 몽골의 울람바타르 징기스칸 동상과 함께 하며 세계를 정복했던 역사를 상기할 때였습니다. 우리와 동일한 DNA를 가진 이들이 세계를 정복했었다면 우리도 가능하지 않을까? 무엇으로 어떻게 정복할 수 있을까? 뭐 이런 정도의 야무진 꿈과 그꿈을 이루기 위한 생각들을 해야지, 뭔 되도않는 태그기나 몸에 휘두르고 어리버리 한 사람 지키겠다고 생 난리 부르스들을 떠는지. 다 싸가지고 못가본 북극이나 남극으로 떠나고 싶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