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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사드(Thaad) 문제 재검토 하자.)
작성자 yu41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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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문제 원점에서 재검토 돼야 한다.
지금은 긴급 안보 및 외무 관계관 회의를 통해 사드(Thadd) 배치 문제를 이런 식으로 결의를 하고 미국에 전달이 되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좁지만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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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
1. 원천적으로 재검토 함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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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 시국이 국내의 탄핵정국에 중국의 반대 선풍까지 겹쳐 정상적인 국정수행의 어려움과
대통령이 직무가 정지된 상태라서 원활한 외국관계를 대응하기 어려운 점 특히나 지역 주민의 결사적인 반대 문제 등을 고려해서 설명을 하고 한국 정부는 이를 진행 시키려고 많은 애를 쓰고 있으나 현 상태로선 한계에 이르렀음을 설명한다.

해서 새 대통령이 선출되면 그 때 다시 거론키로 하고 지금 상태에선 사안의 진행을 잠정 중단 해야 되겠다는 것을 설득을 시켰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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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설명을 하면서 국내의 문제는 우리의 책임이지만 중국과 같은 이웃나라와의 관계가 선린을 벗어난다는 것은 이제껏 쌓아둔 국가간 우호관계가 깨어지면 이게 바로 북중러로 단합을 하게 되는 빌미를 주게 된다는 것을 그들에게 설득을 시켜야 한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북한의 핵문제에 중국과 러시아가 보호막이 될 우려가 있음을 설명하자.
해서 어떤 경우라도 지금은 중단을 시켜야 하며 앞으로 새 내각이 출범케 되면 그 땐 원천적으로 재검토를 해야 하며 가능하면 사드배치 없이 남북관계를 해결하는 대안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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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사드 배치에 필요한 장비를 하나라도 한국에 들어왔다면 그 땐 실기 하게 됨을 알아야 한다.

2017-03-04 18:17:0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yu41pak [ 2017-03-05 21:33:17 ] 

중국의 거센 반발이 있자
윤병세 외교장관의 한마디가 있었다. “이른 시일 내에 설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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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대통령이 직무를 제대로 집행 할 수 없어
누구와 제대로 의논이 되지 않고 있다는 어정쩡한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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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것을 보자.
누구도 북한을 선제공격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그 다음에 올 후유증을 생각하자.. 모든 후유증은 대한민국이 떠안게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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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것은 시간이 걸려도 북한 내부의 봉기에 의한 자연 도태의 길 이왼
무력적 통일이나 전복은 바람직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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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의 조짐이 보이면 측면에서 도와줘서 저들끼리 새 정부를 세우고 살아가게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다가 먼 시간 이후에 국민의 민도가 높아지고 생활이 나아지면 그 때 서로가 왕래를 하다가 보면 한 식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내가 보는 한국의 앞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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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외세에 의한 결정은 바람직하지 않고
잘못하면 대한민국은 점점 외세에 의존케 되는 허약국가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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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한국의 큰 문제가 영호남 문제인데
통일이 되고 나면 남북문제가 생겨 2파전에서 4파전으로 치닫게 되어있음을 깊이 새겨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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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304/1043514
=
지금 막 북한에서 또 쏘아 올렸다.

물론 한미합동 군사훈련에 대한 경고성이지만 이런 걸 미리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여기에 대한 첩보는 가지고 있지 않았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사드(Thadd)는 전쟁억제용 과시일 뿐이지 영원히 한 번도 쓰지 못할 것으로 본다.
해서 남북한 군사문제 해결을 위해선 이런 방법에 의존하지 말자는 것이다.

이들에겐 “당근과 채찍” 둘 다 필요한 존재들이다.
거기에 맞는 전략을 짜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짧은 의견이다.

미국의 대통령이 바뀌니 그간 잘 지내던 일은 없어지고
한국이 주둔비를 더 부담해야 한다는 얘길 꺼낼 정도면 이게 어찌
우방이라 오래오래 믿을 수가 있는가?

왜 쓰 먹지도 못할 병기를 모셔다 놓고 매년 엄청난 돈만 줘야 하는가 하는 문제도 생각을 해야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북한은 죽으려고 마음먹기 전엔 한국을 향해 쏘아 올릴 이유도 없고 단지 국지전으로 시작을 할 것이다. 그 땐 절단을 내어야 한다.
그렇다면 현재의 미군의 주둔만으로도 그 일은 충분하다고 본다.
우리 모두 냉철한 비판을 가져보자.

우리에게 필요한 건
국민 단합이다.

1   yu41pak [ 2017-03-04 21:04:25 ] 

우린 무언가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할 때
무엇을 첫째로 고려해야 하는 것이 회의의 초점이 된다.
국내정치도 그렇고 나라를 상대로 한 외정(外政)도 그러하다고 본다.

해서 한 마디로 정치란 business 이다.
손해 보는 일은 없도록 하면 잘 하는 것으로 본다.

여기에 누가 누굴 위하고
내가 누굴 위하고 하는 따윈 정치에선 있을 수가 없다.

영원한 동지도
영원한 적도 있을 수 없는 것이 진리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큰 고통의
원인은 본인이 그렇게 만든 것이고

다음이 내 가족이 그렇게 만들고
그 다음이 나의 이웃이고
그 그 다음이 먼 친척이다 라는 말이 있다.

해서 먼 친척보다 이웃이 낫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실 줄 믿고 횡설수설 끝....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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