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치주의가 민주주의의 근본이라면
이 번 결정은 법을 바탕으로 한 양심에 의한 판단이라고 받아 드려야 한다.

그러나 이럴 땐 법치주의고 이런 상황이 바뀌니 이제 시대가 어려우니 하나가 되자 하는 것은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느다.

법을 한문 풀이로 보면 물이 흘러 가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그래서 물은 늘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른는 걸,
이래서 법이라 한다.

그런데 일부 물은 가고 일부 물은 그곳으로 가지 않는다면 물의 흐름이 잘못 되었다고 봐야 한다.

그렇다면 그건 물이 아니다라는 결론이 내려집니다.

좁으 땅에서 살면 늘 다툼이 생활화 된다.
그리고 습관화 되어 평생을 따라 다닌다.
이기지 않으면 죽는 걸로 알고 살면 그렇게 된다.

아뭏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껏 여기에 몇 사람이 탄핵반대를 하는 쪽이
개인적으로 박 대통령을 두둔한 사람을 보지 못 햇습니다.

단지 그를 나쁘다고 하면서 쫓아 내려고 하는 방법과 수단이 정상적이지 못 했다는 것을 지적한 것 뿐입니다.

아뭏튼 시원들 하시겠습니다.
좋은 대통령 모시고 좋은 나라 만들어 보세요.

졸속 국회 탄핵 소추안-- 막가파식 특검수사 --- 졸속 헌재판결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운이 걱정된다.

화합은 물건너 갔다. 한국은 이제 돌이킬수 없는 분열로 치달을것이다.
헌재 탄핵인용되자말자 태극기 부대에서 두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소식이 있다.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나쁜 것이 좋은 것을 몰아 쫓아낸다는 뜻.
악(惡 나쁘다) 양(良 좋다) 구(驅 몰다) 축(逐 쫓다)

나와 생각이 틀리면 빨갱이 좌파라고 생각 하는 것은
민주주의에서 모순이며
동안 박통을 인정하면서
김대중과 노무현은 인정 할 수 없다는 것도 모순이며

지금은 국난을 해쳐 나가야 하는 크나큰 과제가 시급합니다.
열강들 등살에 나라가 쪽박차게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