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대선으로 칭해지는 제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일이 5월 9일로 확정되었으며 각 정당들을 여야로 구분해 본다면 이번 선거는 야권에서 대통령 후보가 나올 가능성 크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아래는 3월16일자 한국 일간지에 실린 대선 후보자들의 지지도및 특별사항.
문재인 37.1
안희정 16.8
안철수 12.0
이재명 10.3
홍준표 7.1
유승민 4.8
정당 지지도는 더 민주 51.1 / 국민의 당 12.3 /자한당 11.7 등 정의당 및 바른 정당은 한자리수.
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선정한 조사대상, 전국성인 1,015명중 8.6%의 응답률로 본 여론.
특별사항은, 이번 출마자들 가운데 지난 1월 중순경 문재인 후보는 'mb 정부 당시 주요 정책사업인 4대강 사업, 자원외교, 방산비리에 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주장'한 바 있다. mb의 4대강 및 자원외교 관련하여 40조 투자해 35조 날린것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및 처벌이 이뤄지지 않아 의혹이 증폭 되는 과정에서 나온 발언이라 향후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