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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8대 박 정권의 업적
작성자 dakshang

18대 박정권의 업적을 대충보니 도무지 생각 나는것이없다. 어떤 네티즌이 박 정권의 업적이라 적어놓고있는 목록을 보니,

- 국회 선진화법
- 전두환 추징금 환수
- 한중 FTA 체결
- 대북 압박 (대북확성기, 개성공단 중단 등)
- 안보 강화 (테러 방지법, 사드 배치 등) 등이라 한다.

그러나 국회 선진화법은 "다수당의 일방적인 국회 운영과 국회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2012년 5월 2일, 18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도입됐다." 하니 이것이 18대 정권의 업적이라고 볼 수 없다.

그리고 전두환 추징금 환수라고 하지만 그거야 이미 ys때부터 환수해야한다는 말이 나왔으니 이것 역시 업적이라 볼 수 없고 한중 FTA체결이 한건 한 것이라 하지만 최근 사드문제로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는 시점이라 그 효과을 기대하기는 아직 이르다.

개성공단 폐쇄와 대북 압박용 확성기 도입은 국정운영의 정책과 외교문제가 대두되는 일인 만큼 그것도 성과라 할 수 없고, 소녀상 관련 위안부 문제는 10억엔에 우리의 혼을 판 일이라 하여 혼돈 상태이니 이것 역시 치적이라 할 수 없다.

대충 이정도로 보니 도대체 18대 박 정권의 업적이 무엇인가 궁금하다.

2017-03-21 14:59:1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3   dakshang [ 2017-03-22 06:01:01 ] 

11, 나는 so what은 모르는 사람이이다. 11의 내용으로는 소왓이라는 자가 중간역할을 했는지 어쨌는지 오래된 일이라 기억에 없고 또 내 친구가 주소를 달라했는지에 관해서도 기억에 없다. 그런데 젬비가 가끔씩 쥐덫과 도그 관련하여 언급하였다. 쥐와 독그 관련하여 이슈가 되고 스토리가 있으면 올릴 수 있는 것이고 따라서 엮긴 말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여간 그 쥐 관련은 인터넷에서 찾아 볼 수 있도록 공개된 자료이다. 혹시 그 공개된 주소를 복사해놓고 비디오를 받았다고 하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젬비더러 투자하라고 말한 적이 없다고 하였다. 그 친구의 말에 따르면 오히려 수차례에 걸쳐 자신의 글을 제발 읽어 달라고 애걸하였으나 당시에 우선 시해야 할 일들이 있어 찌꺼기 글 보내지 말라 수차례 편지함을 열어보지도 않았다 하였다. 그러나 살면서 주소를 주고받을 수 있고 또한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제 작년인가 언제 법자가 서부지역 어디에서 만나자 한일도 있고 최근에도 어느 열당 인사가 식당에서 만나자는 좋은 말 한 적도 있다. 그러나 그러한 호의를 나중에 가서 시비쪼로 비아냥거리는 허슬러 인생을 사는 사람으로 알았다면 주소를 주겠는가. 젠 영감 당신의 쫌뺑이 기질로 인하여 여러 열당원들이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는 사실은 당신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글을 읽고 유치하게 비아냥거리는 증세가 치유되길 바라는 바이오.

12   naesjic [ 2017-03-21 20:53:57 ] 

한국은 이미 4월 위기설이 파다합니다.
IMF와 전쟁중 하나는 터질것 이라는 소문이 작년 연말 부터...
부디 무탈하게 이겨 나가길 바랄뿐입니다.
명박근혜 똥 치우다 다음 정권은 아무것도 못할것 같다는군요.
막대한 군장비 구입이 다음 정권에 치명적일것 이라는 소문.
사대강 사드 한일군사합의 등등
위급한 사한이 너무 많아서...

11   zenilvana [ 2017-03-21 17:39:02 ] 

#8에서 닥상이 한 말이 사실과 달라서 해명한다. 몇년 전에 so what란 자가 김아개란 인물이 뉴욕바닥에서 택시를 끌었다고 열당에 발표한 적이 있다. 이 사람이 바로 지금의 닥상이란 이름으로 바꿨다는 것도 함께 발설했었다.

김아무개가 처음 열당에 나타났을 적에 내 이메일 주소를 달래서 주었더니 거기에 자기가 발명한 쥐덧이라면서 video까지 곁들여서 내게 투자할 물주를 구한다고 했었다.

내가 그 영상을 보자하니 쥐를 잡기는 했는데, 선전하는 것처럼 자동으로 잡히는 것이 아닌 기라. 다분히 여러 장면을 뜯어맞춘 흔적을 발견하였다.

요즘 세상에 쥐때문에 그러한 자동장치까 필요한 가에 의문을 가졌고,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쾌척할 미친넘이 아닌지라 무시했었다. 그 후로는 연락이 없어서 어찌 됐는지 모른다 마는 닥상이 꺼떡하면 친구라는 김아무개의 입을 동원하여 독도문제와 태극기를 만들어 한인사회에 뿌렸다는 말을 가끔했었다.

닥상이란 인물이 내 글에 들어와서 본글과는 상관없는 시사문제를 달았기에 주의를 주었는데 발끈해서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를 시작했다. 그래도 내가 평소에 해오던 실력(?)을 자제하고 좋토록 말했으나 아직도 나를 폄하는 "너만이 잘났냐" 또는 "좀비"라고 불러대니 내가 더 이상 참고 견뎌야 하는가?

10   dakshang [ 2017-03-21 16:31:32 ] 

저래서 좀비라하는가 에이그 ㅉㅉㅉ

9   bibliatell [ 2017-03-21 16:31:10 ] 

두 분이 다 좋은 곳에 사시네요. 부럽습니다. 우리들의 과거사는 과거사고 현재 일에 충실하기로 하지요 뭐. 안녕들 하시고 내일 뵙것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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