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쥐를 막다른 골목에 몰아넣게 되면 쥐도 마지막 항거를
하며 고양이에게 대어 드는수가 있다.
또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 말도 있다.
1)한일합방 약 5년전 명성황후가 쪽빠리들에게 처참하게 살해 되었다.
그리고 1910년에 8월 29일에 한일 합방이 되었는데,
당시 왜 정의에 불타는 한국 남자들이
이에 대한 조금의 항거라도 하지 않았는지 참 궁금하다.
즉 어떻게 총한방 쏴보지 못하고 그냥 당하게 되었는가 하는말이다.
2)일제 식민지시 위안부로 끌려간 한국여자들이 많았다.
그때 한국 남자들은 그냥 멍하니 보고만 있었나?
2)박정희의 516 군사혁명은 무혈 쿠테타였다.
쿠테타 계획을 사전에 알았음에도 2공화국 장면내각은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정도로 힘이 없었던 정부였든가?
아무리 고양이 앞에 쥐였다고는 하지만 어떻게 찍소리 한번 못하고
정권을 그냥 내어줬단 말인가?
힘이 없으면 당하게 되어있지만 그럼 이순신 장군은 당시 힘이
남아돌아가서 명량해전때 13척의 배로 10배나 많은 일본배를 물리 쳤는가?
왜 한국은 집안싸움에는 용감한데 5000년 역사에서 한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해서 영토확장을 해야 하겠다는 꿈도 계획도 없었고
맨날 남의 나라에 쥐어 터지기만 했을까?
3)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으니까 남한은 전쟁의 공포를 막아야
한다는 구실로 그냥 돈이나 물자를 퍼주며 저자세로 굽신대고 있다.
하물며 김대중은 북한이 먼저 쏘기 전에는 절대로 사전 발포를
하지말라고 했다.
내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아무리 강자라고 해도 위급시에는
끝까지 죽든지 살든지 저항을 해야 하는데, 그럴 생각은 하지않고
그냥 날 살려줍쇼 라고 굽신거리며 싸워 보지도 않고 백기를
드는가 이말이다.
그러면서 대기업 총수를 구속하고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힘은
또 어디서 났노? 이것도 집안싸움이니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