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천망회회 소이불실 결국 박근혜는 구속되었다. 조만간 수의를 입고 3평 남짓 독방에 갇혀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하늘은 넓어 쳐 놓은 그물이 엉성한 것 같았지만 그것은 인간의 눈에 비친 것일 뿐, 지은 죄에서 빠져 나가려고 기를 썼지만 대통령직에서 파면되고 구속되어 감옥으로 갔다. 하나님께서 그 넓은 하늘에 쳐 놓은 그물은 촘촘하여 죄를 짓고 빠져 나갈 수가 없으며 그분의 공의는 강물처럼 흘러 단죄하고 만다. 민심은 천심. 민초들의 마음이 하늘에 닿아 천심을 울렸으니 이제부턴 삼성동 집 높은 벽은 박근혜 개인을 위한 통곡의 벽이 되지 말고 새로운 나라를 위한 통곡의 벽이 되길 바란다. 천망
서해에 출몰하는 북의 북쪽, 저인망 어선들을 경계 할때다.
老子에 나오는 말이라 함. 천망회회 소이불실 [天網恢恢 疎而不失] [網:그물 망, 恢:넓을 회 疎:트일 소] 하늘의 그물은 굉장히 넓어서 눈은 성기지만 선한 자에게 선을 주고 악한 자에게 殃禍(앙화)를 내리는 일은 조금도 빠뜨리지 아니함. 3평 남짓이 아니라, 1.9평이라 함. 다른 독방이 1.2평에 비하면 예우를 고려한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