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한국사람들이 대화할때나 언론에서 어떤 보도를 할때 영어나 외래어를 과다하게 사용하고 있다는것은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요즘 다시 한번 더 느끼는점은 과거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신종어가 새로 등장해서 아주 귀에 거슬리는 점이 있다. 바로 영어의 Fact 라는 단어다. 한국어로 풀이하면 (입증할수 있는, 지어낸 거짓이 아닌) 사실 이라는 뜻이다. 못배운넘 보다는 특히 좀 배웠다는넘들이 즐겨 사용한다. 그냥 '사실'이란 우리말 단어를 놔두고 왜 하필이면 그걸 꼭히 팩트(홱트)라는 영어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그 이유가 무엇인가? 이것도 사대주의에서 온 결과인가? 스팩이니 스킨쉽이니 하는것도 몹씨 거슬리고 걸핏하면 화이팅 이라는 말을 약방의 감초처럼 사용하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또 팩트(fact)라는 단어까지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가? 그넘의 일제잔재 냄새가 난다는 말은 모조리 정화시키려고 하면서 그리고 말로만 한글사랑이니 뭐니 떠들면서 실제로는 정 반대의 길로 나가고 있는 한국사람들이다. 그넘의 팩트 팩트 라는 소리를 들을때 마다 메스꺼움을 느끼는건 나만 그런가?
내 오래전에 썅갈녀같은 요자 만나 이런 노래 한번 한적 있소이다. '우~리 만남은 정말로 조깥따' (원 작사에 미안) ㅋㅋ
띠띠꽁 선생? 은 건강 데스요? 젠엽쩐 선생은 요새 빤쯔에 안재리시나? 한번 재리면 그냥 버리시게 다시 빨아 입지 말고~ 내 빤쯔값 정도는 언제든지.. 갈갈갈
서울대 상대라는게 그때 그 수준이었지 무슨 경제학? 그러니 무슨 대화가 통해야지 원~ 이건 동문서답도 아니고 완전히 소귀에 경읽기요 마이동풍이 아닌가~ 갈갈갈... 이런 곳에서 무슨 대화를 기대하나~ 다 그런거지 뭐~ 아무리 말과 글도 구분 못하는 아랫것이라해도 시거든 떫지나 말것이니라~ 이 열린마당에 드나드는 인사들은 적어도 젠엽전보다 못하지는 않도다~ 갈갈갈...
팩트좋아하지 않는 애는 말라꼬 요딴 글 올리는데 ㅋㅋ
#5 서울대 상과대학은 주판튀기는 곳이 아니다. 나는 경제학을 공부했다. 그것도 巨視(거시)경제를. 지금은 서울대 문리대에 속해있다. 알간? 이래 무식하니 썅놈하고는 말이 통하지 않지. 영문은 차치하고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