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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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제목 격랑의 대한민국을
작성자 dakshang

여론조사기관 Realmeter가 조사한 4월 2주차 주중동향에 따르면,


19대 대선 다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44.8%

안철수 ---------------------36.5%

홍준표 -----------------8.1%

심상정 ---------2.8%

유승민 -----1.7% 정도로 집계되었으며,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제19대 대선 후보 등록을 마친 대선후보들은 주요 5개 정당을 포함해 모두 13명이 후보등록 접수를 마쳤다."하였으며, 이날 등록한 후보들은 대선 주자로써 각각 의미 있는 말 한마디도 잊지 않고 하였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국민들은 지금 절박한 마음으로 정권교체를 원하고 있다. 그 절박한 염원을 잘 담아서 진정한 정권교체를 꼭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국민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 국민이 승리한다 승리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해 등록과 함께 국회의원 직을 내려놓는다." 하였다.

홍준표 후보는 울산 시청에서 기자들을 만나 "대 역전을 한 번 해보겠다." 는 도전의 자세를 취하였으며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어떠한 변화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하여 자유 한국당을 자신이 접수할 용의가있는 듯한 발언을 내 놓았다.

심상정 후보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 청년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격랑의 대한민국을 지혜롭게 이끌어갈 주자는 누구인가 하노라.

2017-04-15 05:56:0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naesjic [ 2017-04-15 10:19:56 ] 

홍안 말을 할 수록 본전이 바닥나는 후보들....
말을 많이 시켜서 홍적홍 안적안을 만들어야...
이미 그런 증상들이 심각하게 발생하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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