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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자관련 할렘폭행사건
작성자 dakshang

내가 올린 ‘여자를 찾아라’의 자료로 사용된 할렘 한인 폭행사건은 2015년 9월18일에 일어난 사건이다.이 사건이 무슨 영문인지 사건 닷새가 지날 때 까지 숙성 시키다가 9월 23일에서야 KRB 플러싱 한인 방송국에서 단독, 단독으로 보도 하였다. 이후 24일, 미주 한국일보 그리고 25일 26일 이후에 여러 언론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

한인 폭행사건을 5일 동안이나 숙성시키다가 특정 언론이 단독 보도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며 대 부분의 언론은 9월18일 일어난 폭행사건을 원문 그대로 카피한 내용이다. 그러나 그 일부는 일반 상식으로 이해가 어려운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갑자기 나타나 이 폭행 사건을 '한인인권침해사건'으로 크게 부각 시키려 하였다.

‘뉴욕학협’은 2009년 2월경 급조된 단체이며 이후 ‘독도는우리땅’ 운동을 한 단체이다. 이 단체는 무엇보다 동해의 역사를 2세에게 바르게 전달해야 한다며 6개월 이상 한인신문, 방송에 대대적으로 광고하다가 제가(김창조) '동참' 동참한다고 연락하니 그 큰 행사를 단숨에 취소 해버렸던 단체이다.

아래는 할렘한인 폭행사건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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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B 한인방송, 기사입력 2015.09.23 오후 4:39:12
[단독]할렘 건물 공사현장에서 한인근로자 2명 흑인떼강도에게 금품갈취 구타, 한명 혼수상태 가족 못 찾아.

흑인강도폭행 피해자 조귀남씨

지난주 금요일, 맨하튼 할렘 건축현장에서 한인 근로자 두명이 흑인 떼강도에게 무차별 폭행당해 한명은 현재 혼수상태에 빠진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혼수상태인 피해자는 입원중이지만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아, 제보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동한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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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튼 할렘에서 70대와 50대 건축현장 한인 근로자 두명이 흑인떼강도에 무차별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뉴욕시경찰과 피해자들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인 18일 오후 3시쯤 맨하탄 할렘 155가에 위치한2층 건물 재건축 현장에서 올해 70살의 조귀남씨와 55세 홍인표씨는 히스패닉 근로자들과 작업을 하던 중 3,4명의 흑인이 갑자기 들이닥쳐, 이들을 가두고 주먹과 각목으로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또한 조씨는 당시 소지한 현금 3,000달러도 흑인 강도들에게 빼앗겼습니다.

조씨는 얼굴에 피멍이 들어 할렘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홍씨는 의식을 잃은 이후 지금까지 혼수상태로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씨는 현재 134가와 6애비뉴 소재 할렘 병원 6층에 입원해 있으며 대학생 나이의 딸 2명이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본사 KRB보도국과의 통화에서, 조씨는 '갑자기 무차별 폭행과 강도를 당해 지금까지도 어안이 벙벙하다'며, 경찰엔 신고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혼수상태인 홍씨가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어,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뉴욕시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RB뉴스 최동한입니다.

2017-04-27 01:40:5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rainbows79 [ 2017-04-27 01:53:22 ] 

여기 umji777 , dakshang, 다른 사이트에서는 전에는 good pig 지금은 착한돼지
이런 아이디등 여러 가지아이디를 번갈아 사용해가며 한인을 비하, 비난하는 내용 일색 입니다. 해괴한 동영상을 하루종일 퍼올리는게 직업입니다.
그저 우리 한인들 사이에 싸움을 붙여 반목과 대립을 획책하는 자입니다.
D- 몇일 이런 글에서 보듯이 동일한 내용 일방적으로 한쪽을 공격해 감정 대립을 유발하는 자로서 저질 일본인 입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어 구사 능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같은 문장과, 단어 반복입니다.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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