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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기 이민자 분들 보세요 #3
작성자 rainbows79

오늘은 먼저 취직 하려는 곳에 맞는 복장과 이력서 작성 요령입니다.

사무직, 햄버거 가게 , 막 노동 하는 일 각 각에 맞는 이력서와 복장이 있습니다.

예로 막 노동 일자리 구하는데 정장에 타이 차림 면접도 안봅니다.

거꾸로 사무직 언급 않겠습니다.

조금 애매한 느낌의 직장 면접 복장 예로 다운타운에서 채용 광고 많이 납니다.

이런 곳은 깨끗한 캐쥬얼 차림 무난 합니다. 사무직 광고나도 정장은 피하시길...

예로 이런식의 광고가 많이 납니다.

Downtown Hiring Multiple positions

다운타운에 있는 도매상 이렇게 해석 하시면 정확 합니다.

여기 보시면 Multiple positions

이 말그대로가 아니고 multi task worker 즉 상황에 따라서 사무직 바쁘면 창고일 배달일

시키는 일은 다 할수 있는 직원을 찾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시는지요? 이런 마음 자세없이 잡 인터뷰 하시면 탈락 , 사무일만 하신다고 하

지 마시고 상황에 따라 노동 불사한다 . 시키는 일은 도둑질 빼고 다한다 이게 정답입니다.

희망봉급 물어봅니다. 주는데로 받겠습니다 이게 정답이긴 한데 악덕 업주 만나면 한달도

안돼 그만두게되니 얼마나 줄건지 꼭 물어보세요.

이력서에 최종학력 대학원졸 이런것 빼세요 면접관이 돈 많이 줘야겠네 탈락 이렇게 생각합니다

Must be speak (English / Korean) 창고 일을 지원해도 꼭 붙는 용어입니다.

창고일이면 정말 크게 필요 하지 않지만 습관적으로 물어 봅니다.

이렇게 대답 하세요 네 기본적인 생활영어 문제 없습니다.

테스트 거의 안합니다. 지나가는 질문이니까요 , 기대를 안 한다는게 더 맞습니다.


Must be bilingual (English / Korean) 이런 표현이 나오면 보통은 미국에서 단과 대학이

상 교육 받은 사람을 원한다 이런 뜻입니다.

토플 토익 점수 높다고 해도 안 먹힙니다. 실용영어 즉 현장 영어 구사자를 찾는 내용입니

다. 그리 알고 지원하세요.

저는 전문 사무직 말고 전문 기술직에 도전 하실 것을 권합니다.

예로 전기 , 냉동, 정비 , 페인트 , 목수 이런 직종요 미쿡에서 4차말고 5차 산업혁명이

일어나도 짤릴걱정 없고 수입 어지간한 사무직종보다 휠씬 좋습니다.

2017-04-27 14: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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