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보수정권 VS 김정은 정권
해방후 북한의 김일성으로 시작해 현재의 김정은 공산 정권
남한의 이승만 극우 보수정권으로 시작해 오늘의 보수 정권
표면적으로는 극과극 절대로 만날 수 없는 두 이념 집단
해방후 1945년부터 지금까지 표면적으로는 서로를 꼭 이 지구상에서 없애야 할
절대적인 최고의 악으로 규정하고 대립과 반목으로 일관 하고 있습니다.
저의 지적이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서로간에 철천지 원수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서로가 서로를 존재의 이유 이 측면에서는 필요악 이렇게 규정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지금 당장 대선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만약 북한이 없다고 가정하면 보수를 기치로 들고 나온 홍준표 , 유승민 당장에 후보
사퇴해야 됩니다.
이 정도면 무릎을 탁 치시며 그렇네 ! 하실 분도 있고 무슨 개소리야 ...
이러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조금 더 부연 설명을 드리면 자칭 보수라 하는 자들이
항상 휘둘러 왔던 칼 즉 북한 공산당의 남침 위협이 없다는 말입니다.
오직 그동안 집권 여당으로서 해왔던 냉정한 결과로서만 국민들의 심판을 받는다.
이렇게 가정한다면 즉 북측 공산당 김정은 무리들 북한 군대도 없어진지 오래다 이런 가정하에 말입니다. 더 이상의 위협은 중국과 , 일본뿐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과연 보수들 저렇게 정치해서 살아남을까요 ? 네 절대불가입니다.
문제는 저들에게는 비상시마다 쓸 수 있는 특효약 사람 잡는 서슬 퍼런 칼 즉 안보 이 단어가
있습니다. 네 만병통치 약 반대 세력을 단칼에 블랙리스트 만들어 탄압하고 보수 존재의 이론적 근간이 되는 국정 교과서 관변 학자들 동원해서 입맛대로 수정 , 체육관에서 대통령도 뽑고, 전방 철책 근무 사단 병력 동원해서 국민 세금으로 산 총과 칼로 남측 시민과 아군 죽여도 학살해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감옥도 사형도 시키고 네 지들 입맛대로입니다. 네 현재 비리자금 수뢰 혐의로 젊을 때 돼지 ㅎ분재 사용해서 강간 미수 자랑스럽게 책도 내고 재판 계류중인 홍준표후보 대통령 선거 출마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 여성 혐오자 강간 미수자 , 횡령 혐의자 대구는 다 용서한다. 단 배신자는 대구시민은 절대 용서 못 한다 기자회견까지 합니다. 네 대구시민 전체가 조폭 조직원들이고 대구가 조폭 이름이란 걸 처음 알게 됐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엄청나게 큰 최대 폭력 조직입니다. 아마도 전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을 듯 합니다 이에 대해 대구 시민의 항의가 단 한명도 없는 것으로 봐서는 맞습니다.
문제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아무도 손댈 엄두를 못 냅니다.
수감중인 박근혜 관련 조서가 방 하나를 채우고도 남는다니 다 쓸 여력이 없는 저로서는 여기서 중단.
북한으로 넘어 갑니다 대동소이 비리 , 폭정 .압제 관련해서는요. 말해봐야 입 아프고 잘 아시니 또 생략.
그들이 남한의 보수정권을 원하는 이유 마찬가지 네 안보장사입니다.
네 대대손손 북한 기득 보수 세력들 해먹을라면 남한에 진보 정권 아주 피곤한 스타일입니다.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 평화통일 하자 뭘 가지고 북한이 주민들 통제합니까? 고난의 행군 천리마운동 저들만의 안보논리 핵보유 , 군사강국 명분 다 사라집니다.
즉 장기집권의 전가의보도 북침 이게 사라지면 지금 김정은 기득 보수들 끝장입니다.
네 맞습니다. 서로 서로를 돕고 돕는 공생 관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