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사드 배치 관련하여, 우리가 볼 때는 기습적이라 하지만 미국 측은 이미 배치와 관련하여 합의된 것을 이행하는것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방위 장비는 관련 전문가들이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한 다음 어떠한 결론을 내었어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필요하다와 아니다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더니 결국 배치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었고 따라서 국민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사드관련 논의는 오바마 정부와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트럼프 정권으로 교체되었고 트럼프는 일찍이 미국 이익 우선의 기치로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새로운 미 정권이 사드관련 모든 비용을 한국이 부담하라한다.
결과적으로 오락가락 정책이 이러한 결과를 불러온 바, 각종 한미 연합훈련, 스텔스 전투기, 무슨 항공모함 등등 이런 장비 공짜로 제공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말하자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외교는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누이 언급한바 있지만, 국적 없는 동해, 주권 없는 동해병기 등 이렇게 얼빠진 Agenda를 기획한자가 적폐의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