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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적폐의 대상
작성자 dakshang

적폐의 대상.

성주 사드 배치 관련하여, 우리가 볼 때는 기습적이라 하지만 미국 측은 이미 배치와 관련하여 합의된 것을 이행하는것이라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방위 장비는 관련 전문가들이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해한 다음 어떠한 결론을 내었어야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필요하다와 아니다 사이에서 오락가락 하더니 결국 배치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었고 따라서 국민들의 저항도 만만치 않았다. 사드관련 논의는 오바마 정부와 시작하였지만, 이제는 트럼프 정권으로 교체되었고 트럼프는 일찍이 미국 이익 우선의 기치로 대통령 자리에 올랐다.

새로운 미 정권이 사드관련 모든 비용을 한국이 부담하라한다.

결과적으로 오락가락 정책이 이러한 결과를 불러온 바, 각종 한미 연합훈련, 스텔스 전투기, 무슨 항공모함 등등 이런 장비 공짜로 제공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한다.

말하자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외교는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누누이 언급한바 있지만, 국적 없는 동해, 주권 없는 동해병기 등 이렇게 얼빠진 Agenda를 기획한자가 적폐의 대상이다.

2017-04-28 07:47:4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naesjic [ 2017-04-29 11:39:05 ] 

과거 박통이 독도를 팔아먹고
노무현이 까발려
그를 죽음으로 몰아갔던 세력들이
결국은 모두 청산의 시대로 몰려가고 있다.

차기 정부에서는 국민과 국회를 속이고
팔아먹은 독도, 위안부, 사드는
반드시 해결 해야만이
대한민국의 적폐를 해결하는 길이고
국민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길이다.

3   dakshang [ 2017-04-29 08:58:55 ]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 이 속담을 여러번
말한적있다.

2   dakshang [ 2017-04-28 14:11:00 ] 

나라의 주권 없는 운동, '우리땅/동해'등에 천문학적 돈이 들어갔고 또 들어 갈것인데 그 까짓 사드 10억이 뭔 대순냐? 애들 껌 값도 안되는걸 가지고...

1   naesjic [ 2017-04-28 10:28:06 ] 

트럼프의 절대적 실수 "한국은 파트너다" 발언.
그리고 또 대실수 '사드 배치' 그리고 돈타령...
아마도 때가 되어서 미국의 무기 수입국의 1위 지위,
카스토마를 잃게 될것 같다.
무기 강매를 위해 미대통까지 뛰어야 하는 상황인가?
미국이 서서히 절망적인 상황으로 들어가고 있다는 반증이다.
한국의 숭미파 외교부 국방부는 절대적 물갈이가 필요하다.
그리고 한국의 족쇄, 신식민 지배 FTA를 스스로 철회 개정 하자니
반가운 소식이다.
하늘은 때가 되니
상대방을 통해 한국을 통일 시킬 기반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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