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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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제목 머리에 총을 맞아 봐야~
작성자 ssangkall

올림픽 경기에서 자기 나라가 딴 메달을 계산할 때, 미국에서는 금,은,동 상관 없이 메달을 몇개나 땄는가로 계산하는데 (혹시 요새 바뀌었으면 말고..ㅋㅋ), 한국에서는 금메달 수로 나라별 등수를 가리고, 금메달이 동률일 때는 은메달 숫자로, 은메달이 동률일 때는 동메달로 등수를 따진다.

미국에서는 메달을 땄다는 것이 중요하고, 간만의 차이로 1,2,3등으을 하여 금,은, 동메달을 딴 것은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다소 달라진 것 뿐 실력에서는 그렇게 다를게 없다는 생각일 것 같다는 생각이고, 한국에서는 꼭 굳이 금메달을 중요시한다는 것이어서 은메달이 열개라도 금메달 한개보다 못하게 여긴다는 일등 우선 주의가 보편적인 생각인 것 같다는 생각이다.

이 쌍칼이 왜~ 밑도 끝도 없이 메달 타령이냐고? ㅋㅋㅋ

요새 한국에서는 뚜렸히 드러난 죄도 없는 대통령을 카더라 통신에 근거한 검찰 그리고 법원이 짝짜꿍이 되고, 국회가 주장이 되어 조작 탄핵으로 국민들의 눈과 귀를 멀게하여 으쌰~ 으쌰~
그리고 애꿏은 초만 줄창 녹여 초장사 매상만 올려가며 은그슬쩍 말아 구속까지 시켜 놓고~ (박전대통령은 유치장에서 목하 단식투쟁 중이라 함)

부랴 부랴 후보들을 등록시키고, 오는 5월 9일 조기 대선을 치룬다고 야단 법석엔데~ 좌익정권이 들어서 사회주의 비스므레한 고려연방제로 갈것이냐? 아니면, 우파정권이 들어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유지해 나갈 것인가?

오랫만에 열린 마당에 들어 와 보니, 듣고 보도 못한 필명의 알바생들이 판을 치고 있다.ㅋㅋ

메뚜기도 한철이니 뭐~ 이 쌍칼이 상관할 바는 아니나, 그럴듯한 말장난으로 열린마당원들을 미혹하는 글은 좀 자제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란 논리적으로는 그럴듯하나 실현 불가능한 개똥철학에 불과하다고 본다. 이 지구상에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성공한 나라가 있는가?

선거에는 은, 동메달이 필요 없고, 오직 금메달만 존재한다.
오로지 일등 만이 살아 남는 선거판이고, 이등 이하는 별볼일 없이 고향 앞으로 가~ 해야 하는 선거판인 것이다.

이번 선거에 어쩌면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있다고 본다.
“에이~ 설마~” , “아무렴 그렇까~” , “그래도 말이 통하는 같은 민족끼린데~” , “거기도 사람사는 곳인데~” ,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이념이 사상을 초월하여~” 등등등 ….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라는 것이, 6.25를 겪어보지 못하고, 전교조 교육으로 쇄뇌된 철부지 세대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그렇게 말랑말랑한 달콤새콤한? 사상과 이념을 초월한 살기좋은 지상낙원 - 피안의 세계로 가는 길이 절때로 아닌 것이다. 대한민국이 지금 만큼이나 살게된 것이 우연이 아니고, 선조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의 결과인 것을 짐작도 하지 못하겠지~

아서라~ 머리에 총을 맞아 봐야 알겠지만 그때는 이미 늦는다!

-쌍칼-

2017-04-28 18:59:0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8   ssangkall [ 2017-04-30 20:57:01 ] 

이 쌍칼의 본글을 두고 방방뜨는 것이라 함은 그대가 방방뜨니 남도 그렇게 보이는 것.
나는 평소 하던대로 하는 것이니 그대는 가던길이나 계속 가도록 하라~

17   ssangkall [ 2017-04-30 11:58:11 ] 

15, 당사자는 그렇지 않으나 보는 사람은 그렇게 볼 수도 있을 수 있으나, 방방뜨는 사람이 방방뜨지말라할 수도 있을 것이기에, 남이야 방방뜨던 자숙을 하던 본인이 알아서 할 것이니라, 삶과 고비를 겪었다는 사람이 아직 덜 되었지 않나 싶은 것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투가 영 가정교육이 덜된 것 같은 느낌?

흔한 요새말로 너나 잘하세요~ 약싹 빠르게 박쥐같이 요리조리 붙는 것이 현명한 것은 아닌것, 자숙은 그대가 생각해 봐야 할 것으로 샤료되옵나이다. 갈갈갈...

16   삶과고비 [ 2017-04-29 23:14:52 ] 

cbje116 님에게

이쁜 아가씨를 너무 심히게 놀린것 같아서 조금.

나는 서울 사람 입니다.

15   삶과고비 [ 2017-04-29 23:08:40 ] 

13 에서 ssangkall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두고 보면 알것을 그렇게 방방 뜨고 구테타 선동까지 하는 모습을 보고 미련하다 한것입니다. 이제 현명함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자숙하시고

또 홍준표씨 선거 운동도 그런면에서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4   ssangkall [ 2017-04-29 11:51:39 ] 

9, 이런 협박이 통하는 이 쌍칼이라면, 예전에 벌써 무릅을 꿇었을 것이다. 죽일테면 죽여보거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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