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젠영감, 박영감, 막걸리 영감 등이 그래도 열당을 지켜주고 있으며, 팍하이도 가끔씩은 제 정신 돌아온 펌글을 올리기도 하죠. 그 외 북한의 인권을 개선해야한다는 현실이가 뻑뻑한 글을 올린 적 있으며, 시대의 흐름을 잘 파악하는 naesjic, bibliatell, 나성 칼잡이, 쪼금 삐딱한 지나가다, 디9, 등이 있어 그런대로 들락날락해 보기도 하는 것이지만, 인격의 완성을 본다는 것 보다는 한 독자가 이곳에 얼마만큼의 유익한 재료가 되었는가 아닌가에 따라 그 평가가 달라 질것이라는 시 건방 운 떼어 봅니다. 상대의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막 질러대는 막가파 인생들은, 눈앞의 환상만 보다가 뒤늦은 후회로 tv도 신문도 다 귀찮아졌다는 어느 여학생의 푸념을 바로 그들의 입에서도 나오게 될 것이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