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才色을 兼備 한 여자와 色만 가진 여자의 차이
작성자 alexander

재색을 겸비한 여자

겉으로는 자기의 미모를 결코 자기 입으로 자랑하지 않는다.
그러나 남들이 자기의 미모를 알아주고 인정해 주겠금 행동한다.

외모가 이쁘고 날씬한것만큼 내적인 아름다움에도 신경을 쓴다.
그러다 보니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다 아름다워 보인다.

외모만 아름다운게 아니라 또한 박식하기 까지 이를때 없다.
그러다 보니 못생긴 여자들도 그녀를 우러러 보며 존경하게 된다.
결코 질투심에서 그녀를 매도하는 경우는 없다.

어쩜 저렇게 아름다운 여자가 아는것도 많을까?
나도 저런 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정말로 부럽다. 라고 하며
칭송이 자자하다.

색만 가진 여자.

자기의 외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기 위해 안깐힘을 쓴다.
'저것들이 눈이 삐었지, 왜 나의 아름다운 외모를 보고 칭송하지
않을까? 무식한것들이 눈깔이 삐었지, 니들이 아름다움이 뭔지나
아는가? 돼지에게 진주를 던져주지 말라고 한 말이 새삼 생각나는구만.

누누히 나의 외모가 한국에서 최고로 아름답다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나.
니들이 감히 미스 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자타가 공인하는 외적인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나를 무시해? 못배우고 무식한것을은
어쩔수 없구만.

이런식으로 나가다 보니, 그녀의 외적인 아름다움은 내적인 추함
에 가려서 빛을 발하지 못한다.

100미터 미인이라는 말이 있다. 멀리서 그냥 바라볼때는 이쁘게
보이는데, 가까이서 며칠 지내다 보니 시궁창 냄새가 나는 경우다.

고로 아름다움이란 내외적인 요소가 겸비해야만 비로소 빛을
발하게 되어있는 것이다.

2017-05-15 16:22:1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zenilvana [ 2017-05-15 18:10:03 ] 

우로 치나 좌로 치나 色이 있는 것만은 부인하지 않는구먼. 이 비유는 오직 한 사람의 견해인 것이다. 또 한 사람이... 박유남 어른 같은데 소원대로 그 뜻이 전달됐오이다.

남을 비하해야 할 당신네의 박색(薄色)에 관해서는 어찌들 생각하시는지? 자신들이 자색과 지식을 겸비했더라면 결코 남을 부러워하던가, 나아가서 시기와 질투를 하지 않을 것이외다. 오직 色과 지식을 겸하지 못한 자신들을 부끄러워 해야 하지 않을까?

여기 자네들의 덜떨어진 모양새나 부족한 정신상태를 표현하지 말라고 누구 하나 말한 적이 없다. 같은 공간에서 자기 생겨먹은 것을 나타냄은 자유이고 열린마당이라구. 그래도 못하는 것은 실력부족이 아니겠나? 자네같은 치들의 눈치를 보면서 나는 글을 쓰지 않음을 이해하시라.

남을 시기할 것이 아니라 자신들도 소신껏 좋은 글을 쓰라구. 겨우 미친넘들의 입을 막아놓으니까 떡하니 나서서 길 터준 사람을 눈꼴시다고 하니 못난 넘은 맘씨도 곱지 않은 것을 과시하는군. 그 넘이 그 넘이란 현실을 본다. 늙은 넘이나 젊은 넘이나...... 헌데 열당에서 늙은 넘은 고단수의 모함을 하니 더욱 더 가관이다~ 그거지.

2   yu41pak [ 2017-05-15 17:08:52 ] 

이 원글의 전달하고자 하는 내면의 뜻이
바로 그분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dakshang [ 2017-05-15 16:45:12 ] 

그러니까 그게 누구요? 술이 술을 마신다고 막걸리란 말인가 아니면 왔다갔다 지나가다란말인가 그것도 아니면 팍상해란 말인가?? 두루뭉실 물에 물에 물탄 말 말고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