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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겨레신문 사과문 다시보고 싶지 않습니다.
작성자 coffee

먼저 문서 파기에 대한 생각
박근혜 정권에서 새 정부에 넘겨진 문서가 달랑 10장이란 기사를 봅니다.
무엇을 기대합니까?
도대체가 구중궁궐에 거울이나 도배하고 정치는 동네 아줌마에....
꼭두각시 앉혀놓고 신나게 부정축재에 열 올리던 황교안을 위시한 주변 정치인들이무엇을 했겠습니까?

무엇를 바랍니까?

위안부 합의?

그들이 이러한 사안에 관심이나 있었을까요?

떡 고물로 무엇을 얼마나 챙겼을까 궁금하다면 그정도?

도대체가 인수인계 해줄 것이 있어야 해주지요.
자랑하고 싶은 것 차기 정권이 지속하길 원하는 멋진 정책이 있어야지요, 한심하긴!
바랄 걸 바라야지 ㅉㅉ 그저 감추고 가리고 파기하고 봉인하고 그러기 바쁜데

자신들의 치부를 인수인계?

통과!

한겨레신문 사과문 다시보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번에 극우나 극좌로 치우친 언론을 경계한다고 글 올린 적 있었습니다.
진보의 극좌 언론의 대명사 오늘자 한겨레신문이 사과문을 게재합니다.
내용인즉 안수찬 편집국 에디터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서 덤벼라 문빠(아마도 문재인 지지층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제목으로 니들 삶이 힘이 든 것은 나와 다르지 않다.
우리가 살아낸 지난 시절을 온통 똥칠 하겠다고 달려드니 어쩔 수 없이 대응해준다.
대략 이런 내용입니다.
이 일로 본인과 한겨레신문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게재합니다.
제대로 된 기자가 될 때까지 숙고하며 민주주의와 언론 기자의 역할과 책임을 더 깊이 공부하고 고민하겠답니다.
사표 낸 듯싶습니다.
기자의 엘리트 의식이라는 여론이 들끓습니다.
엘리트 의식 자체를 비난하거나 자부심을 갖지 말라는 말이 아니고 잘못하면 자만심으로 비춰지니 주의하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언론도 자극적인 표현을 자제하라 목적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과정도 중요하니
중용 이 단어를 생각하지 않고 기사를 작성하면 사과문의 연속 종국에는 신문사도 문 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017-05-16 12:16:4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naesjic [ 2017-05-17 19:43:27 ] 

저는 미디어오늘을 이런 점에서 좋아합니다.
그들의 기사를 읽다 보면 있는 그대로만 기사를 씁니다.
감정등을 배제한 기사는 조금은 드라이 하지만 그래도 그것이 좋습니다.
혹자는 이번 한경오는 댓글 부대의 작업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가 이를 뒷바침 하고 있는데 잰틀제인이 그 예인것 같습니다.
신입회원이 갑자기 늘었고 그들이 이번 일들을 주도 하였다는 제보를 보았습니다.

어쨌던 신문마다 방송마다 문제를 안고 있는 기자나 편집인 앵커는 있습니다. 그러나 내편을 잡아 먹는다면 그 다음은 내 차례가 될것 입니다. 그래서 진보 신문을 일단 살리고 봐야 합니다. 문제가 있는 기자는 차우 처리가 되겠지요. 그리고 문빠들?? (사칭)에게 당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일단은 잘 살펴보고 진실이 무엇인지 알았으면 합니다.
작전에 걸려들지 않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아간것은 조선, 동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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