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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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미국속의 무스림 정말 꼴볼견이다.
작성자 alexander

기독교나 이스람이나 그나물에 그밥이다.
왜냐하면 뿌리가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래도 이스람 보다는 좀 현대화 된듯한 느낌이다.
기독교의 문화가 절대적인 나라에서 정교 분리를 한것도 그렇고..
우쨋든간에 만인평등사상과 자유민주 그리고 용서와 사랑을 내세우니까.

게다가 옛날 기독교의 본산지인 중동지방의 옷차림을 지금 고집하지도
않고 현대화된 복장으로 교회나 성당을 왔다리 갔다리 하니까 말이다.

이스람을 믿는 미국속의 무스림들을 보라.

하루에 다섯번씩 메카 성전을 향해 엉댕이 쳐들고 절을한다.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을때도 마찬가지다. 시간만 되면 일이야
우째 됬든간에 만사 제쳐놓고 절을 한다.

신앙이란 이런것인지는 몰라도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때는 꼴볼견이다.

또 그들의 전통의상은 미국에 살면서도 결코 버리지 않는다.

나와 같이 일하는 co-worker 한넘도 중동넘인데 평소에는 지네들
전통의상을 즐겨입고 거리를 활보한다.

좀 특이한넘들은 수염을 옛날 이조시대 처럼 기르고 있고,
머리도 깍지않고 상투(?)를 틀고 거기다 무슨 터번같은거
쓰고 다니고, 여편네들은 무슨 히잡인가 해서 눈깔만 내놓고
다 가리고 다니고..

미국속의 무슬림들, 정말 지네들의 종교라고 하는 이스람이 인간 위에
군림하는걸 느끼게 되는데, 남의 종교를 탓할수는 없지만, 내가 볼때는
시대에 뒤떨어진, out of date 한 삶의 방식이 아닐수 없다.

영어도 한국사람보다 월등히 잘하고, 한국사람과는 달리
미국 직장에서 일하는 넘들도 많은데, 종교 만큼은 미국에 살면서도
지네들의 전통의식대로 하지 않으면 속이 풀리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나 한국 기독교인들과 무스림들의 차이가 있는데 뭔고하니,

무스림들은 결코 기독교인이나 타인종들에게 자기네들 종교인
이스람을 선전하거나 전도하거나 하며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한국 기독교 특히 개신교인들 어떤줄 아는가?

뻔히 천주교나 불교를 믿고 있는줄 알면서도, 개신교회에 나오라고
꼬시며, 천주교와 불교는 뭐 사탄의 종교래나 하면서 지롤을 떤다.

개인적인 종교선전 차원을 떠나서도, 이스람 믿는 나라에 가서 소위
선교/전도 한다는 목적으로 야소교 전파를 하는데 이건 그 나라의
전통 문화를 개박살 내려는 못된 의도라고 밖에는 볼수없다.

내 마눌이 천주교 성당에 나가는데, 주위에 개신교 여편네가
시도때도 없이 만날때 마다 하는말이,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 나오라고
해서 지금은 안면몰수 하고 있다고 하드구만.

하긴 내가 안티니까 안티 바람이 마눌에게도 영향력이 좀 있었겠지만.

이래저래 종교 때문에 사람 만나는것도 두렵고, 패거리가 갈리고,
하여튼 반갑지 않는 미국동포들의 현주소라고 할수있다.

말이 마구자비로 자판기 두들기다 보니 또 삼천포로 빠졌다.

결론은 미국속의 무스림 그들의 생활태도 내가 볼때는 정말로
쪼꺄치 보인다.

꼴볼견이란 말이다.

타문화를 이해 못해서 그렇다고 ? 맞다. 내가 늙어서
나와 다른점을 포용하지 못해서 그렇다는건 인정한다.
그런데 우짜노 그게 안되는데..

2017-05-19 20:57:3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dakshang [ 2017-05-21 03:20:34 ] 

-벽에다 팍상해 칠할때 까지- 와~ 멋져부려!

1   dakshang [ 2017-05-20 05:38:10 ] 

마따 맞따 안되는걸 자꾸 되게 할라카지말고 그냥 그렇케 벽에다 팍상해(X) 칠할때까지 계속 밀고 가라 안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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