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문재인의 자서전에도 등장한다는 “ㄱ” 씨를 우연히 만났다.
쌍칼: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다는데, 잘할 수 있겠소?”
동창생: “고등학교 다닐 때는 꽤 의리있는 친구였지요!”
쌍칼: ”그런데요, 지금은 어떻습니까?”
동창생: “권력에 맛이 들어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한마디로, 한국이 걱정이 됩니다. 만일 제가 한국에 있었으면, 협조할 수도 없고 안할 수도 없어서 난감했었을 텐데, 제가 미국오길 참으로 잘한 것 같습니다. ”
쌍칼: “그래요?”
동창생: “죄도 없는 여자대통령을 그렇게 모략과 모함을 해서 자리에서 쫓아내고… 박근혜 대통령이 너무 순진했지요… 정부가 대기업으로 부터 정치헌금을 받아 국제 스포츠 대회도 치르는 등.. 국정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어느 정부나 하는 일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역대 대통ㄹ형들 중에서 가장 깨끗합니다. 똥묻은 개가 재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 지요-“
쌍칼: “문씨가 똥묻은 개인가요?”
동창생: “바다 이야기 얘기 아시죠?”
쌍칼: “바다 이야기요?”
동창생: “오래전에 전국민을 상대로 한 스랕머신 사건이지요. 정치 헌금은 대기업에서 내놓는 것이니 문제가 없지만 서민들의 주머니를 턴 사건이지요 그 중심에 문재인이 있었다는 것이 문제이고, 이서가 필요 없는 십만원 권으로 약200조를 거두었다는 말이지요, 지금도 몇십억은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ㅎㅎㅎ 그러니 똥묻은 개지요 그것도 아예 똥독에 빠진 지독히 냄새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