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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 일자리 보고서
작성자 rainbows79

미래 일자리 보고서 (한국일보 보도)
전에 언급했던 AI 즉 인공두뇌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미래 먹거리 또는 직장에 대비한 내용의 기사입니다.

간추린 내용입니다.

이력서보다 작업 포트폴리오가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레주메는 너무 평면적이어서 그 사람의 기술 배경을 적절하게 전달해주지 못한다. 본질적으로 일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입체적인 자료들이 근로자 개인의 능력을 표현하는데 궁극적인 수단이 될 것이다”라고 인디애너 대학의 커리어 전문가 메릴 크리거는 말했다.

여기서 젊은 분들에게는 익숙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을 위한 단어 설명입니다.
“레주메는 이력서를 말 합니다.

포트폴리오
[portfolio ]

자신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나 관련 내용 등을 집약한 자료수집철 또는 작품집.
포트폴리오는 서류가방, 자료수집철, 자료 묶음 등을 뜻한다. 자신의 이력이나 경력 또는 실력 등을 알아볼 수 있도록 자신이 과거에 만든 작품이나 관련 내용 등을 모아 놓은 자료철 또는 자료 묶음, 작품집으로, 실기와 관련된 경력증명서이다.예전에는 바인더, 클리어파일, 스크랩북 등을 이용했는데,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디스켓이나 CD-ROM·비디오 등을 이용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자신의 실력을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자료철이기 때문에 자신의 독창성과 능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간단 명료하게 만드는 것이 좋다.포트폴리오는 주식 용어로도 쓰이는데, 주식 투자를 할 때 위험을 줄이고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방법을 말한다.

▲지금 근로자들이 준비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계속 배우는 것을 일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라. 일터에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클래스를 택하고, 자신에게 새로운 것들을 가르치는 노력들이 필요하다.하버드의 버크만 클라인 센터의 주디스 도네이스는 “아직도 인간의 손길이 필요한 업무를 배우는 데 집중하라. 가르치고 돌보는 일, 건축하고 보수하는 일, 연구하고 평가하는 일 등이다”라고 말했다.문제는 이처럼 많은 도전과 규율이 필요한 독립적인 학습이 가능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훈련에 적절한 사람들은 좋은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모 등 특권 층 환경에서 나올 확률이 크다고 멀렌버그 대학의 미디어 역사학자 베스 코르조 뒤카르트는 지적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네 솔직히 지금 대학 강단 뿐만 아니라 AI 전문가를 자처하는 이들도 미래의 시장에서
요구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올 변화에 대해 정확히 예단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간단히 예측하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예상하고 기대했던 것보다 휠씬 더 많이 AI로봇들이 엄청난 일의 결과를 가져옵니다.
아주 쉬운 예측은 단순 사무직일은 로봇이 아주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예로 복잡하게 느껴지던 회계업무 로봇에는 식은 죽 먹기입니다.

다른 예로 구글 로봇과 인간의 바둑대결 압승 후에 인간과의 대결 포기 선언 합니다.
말이 좋아 포기지 엄청난 자기학습 능력이 있는 컴터와 인간의 대결은 무의하다는 선언입니다.
단순히 바둑만이 아닌 전 분야 음악 작곡과 연주 소설도 쓰고 운전 비행기조정도 컴터가 다하는 세상입니다.
상상하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피곤과 오작동 없는 인간과 로봇의 싸움?이 될 것이고
그런 훈련에 적절한 사람들과 좋은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부모 등 특권 층 환경에서
자라난 자녀들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사회에서 살아남는 다는 말입니다.
소설가를 지망하면 소설 잘짓는 AI로봇이 필요하고 작곡 마찬가지 대중화가 될때까지는 엄청난 고액이 될것입니다.

“새로운 일들은 고도의 자기 학습이 필요한 일들이 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은 미래에도 기존의 불평등의 사회구조가 재현될 것임을 의미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고도의 자기 학습이 필요한 일들이 될지도 모른다 ?

말이 안 됩니다. 왜냐하면
AI컴터의 특징과 장점이 자기 학습 능력입니다.
다른 지적 불평등의 사회구조가 재현될 것 이것은 맞습니다.
더 쉽게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된다는 지적입니다.
일자리는 충분할 것인가?마이크로소프트의 수석 연구원 조나단 그루딘은 사람들이 테크놀러지 기술을 계속 배우는 한 미래의 잡 시장은 낙관적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사람들은 미래에도 일자리를 계속 만들어낼 것이다. 단지 훈련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중심에 테크놀러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것도 회의적입니다.
왜냐하면 테크놀러지 기술조차도 자기학습이 가능한 AI컴터는 이 부분에서도 인간을 압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교육 개혁의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보였던 응답자의 3분의 1은 훈련이 필요한 일자리들이 있건 없건 중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미래의 잡들은 로봇이 도맡게 될 확률이 크다. 문제는 있지도 않은 직업들을 위해 사람들을 어떻게 훈련시키느냐가 아니다. 그보다는 사람들이 일할 필요가 없는 세상에서 부를 어떻게 분배하느냐가 관건이다”라고 이메일 회사 미메캐스트의 수석 과학자 나다니엘 보렌스타인은 말했다.

이것이 정확한 지적입니다.
사람들이 일할 필요가 없는 세상에서 부를 어떻게 분배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가까운 미래에는 아니지만 또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나타날 사회 현상입니다.

소설을 하나 써보면 사법부입니다.

도둑질을 한 피고인이 있고 이를 기소한 검사와 방어를 위한 변호사 판결을 위한 판사 있습니다.
감정과 정상참작 이런 요소를 배제한다는 가정하에서의 사건 처리입니다.
먼저 도둑질을 한 피고인의 기본적인 인적사항과 죄의 형태만 컴터에 입력하면
관련된 법과 양식에 맞춰서 과거 비슷한 판례에 맞춰서 컴터에 자료 입력만 하면
컴터가 1분도 안돼서 모든 법률 양식에 죄목 관련 법조항에 어디에 어떻게 위배되고 어쩌고
그러므로 과거 판례를볼 때 도 그렇고 법전에 나오는 형량과 정상참작 감안해 어쩌고
이만큼 구형량이다 하고 줄줄이 프린트 아웃되면 검사보조가 미스프린트나 빠진 죄 항목
더블 첵 검사는 음~ 이정도면 형량이 적당해 아님 조금 늘려 줄여 이정도?
법정에서는 4D로 재구성된 360도 입체 영상으로 사건 시작부터 수사 종결 상황까지 보며 기소 변론까지.

법조계로 진출을 생각하는 이는 법전을 어느정도 외우느냐가 아니고 법전의 이해능력과
관련 컴터 프로그램의 활용능력이 시험통과의 관건이 될것입니다.


변호사 대응 판결 마찬가지 .. 배심원 음 ~인상이 더러워 나쁘지 않아 이정도
상상일 뿐이고 암튼 사람이 했던 단순한 작업은 컴터가 대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전에 가까운 미래에 AI 즉 인공두뇌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와도 비용대비 효과가 높지 않은 건축계통의 기술직이나 감정 노동직이 유망하다고 전망한 이유입니다.

2017-05-30 00: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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