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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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ibliatell님에게 한 가지 묻습니다.
작성자 yu41pak

==
아래 글
[#11596 저질신문 저질기자+[20] alexander 2017-05-30 ] 에 있는 선생의 댓글을 읽고 질문의 댓글을 올렸습니다.
.
그런데 그에 대한 답은 없고
다른 말로 이렇게 저렇게 답 글 이라면서 올리신 걸 보았습니다.
예, 그럴 수도 있겠지요. 선생이 어떤 식으로 글을 쓰시던 그건 좋습니다.
.
단 내가 물어본 사항에 대한 답이 아니라 다시 여기에 따로 올립니다.
다시 묻고 싶습니다.
.
선생이 쓰신 댓글 중,
[ #12 bibliatell
대한민국에 깡촌 움막에서 성장하며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해 검정고시로 고등학교까지 겨우 나와 사시 패스해 판사까지 하고 국회의원 거쳐 대통령까지 올라간 인물이 있었지.......]

<== 위 부분에서 즉 선생의 위의 댓글 중의 인물은
고 xxx 대통령을 말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선생의 댓글은 이 자료와는 맞지 않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http://tip.daum.net/openknow/39207829
==
이 글을 보고 선동적인 표현이란 말을 했습니다.
답이 없으시면 없는 대로 넘어가지요..
==

2017-06-01 12:12:1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yu41pak [ 2017-06-02 21:41:21 ] 

# 2
교회에서 이런 식으로 설교를 하시나요?
얼버무려서 무엇이 핵심인지를 흐리고서..
잘 가세요. 선생의 글의 내용이 아니라 선생의 글을 쓰는 자세를 알고 싶었는데...

여러 사람의 글에 들어가 이런 저런 횡설수설을 하기에...
교회에서나 하세요...

2   bibliatell [ 2017-06-02 12:32:21 ] 

갑작스런 서거로 후일 유시민이 완성하여 펴낸 인간 노무현에 대한 책을 읽은 기억으로 쓴 것인데 제가 이재명 시장의 어려웠던 성장시절과 혼돈한 부분이 있는지 그 책을 다시 읽어보고 바로 잡도록 하지요. 그러나 핵심이나 요지는 봉하라는 시골 깡촌 출신으로 상고 출신에 그나마 대학도 나오지 못한 사람이 사시를 패스하고 온갖 역경을 뚫고 대통령이 되었지만 늘 조롱의 대상이 되었고, 조롱의 배경엔 출신이라는게 늘 깔려있었고 조롱을 주도한 매체는 언론, 특히 조중동이었고 그것에 놀아난 것은 다름아닌 모든 국민이었다는걸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초가집에서 성장했지만 지금도 움막이라고 표현합니다. 대답이 충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1   yu41pak [ 2017-06-01 15:12:04 ] 

마땅한 그리고 일반적으로 알아들을 그런 답변의 상태가 아니면
하지 않아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궁색한 답이라도 조금은 거리가 있는
이거다 저거다 하고 답이라도 해 주시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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