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8대 정권이 도대체 한일이 무엇인가? 이러한 의문이 나오는 가운데 17대 정권 역시 그러한 의문에 꼬리에 꼬리를 달고 일어난다. 특히 mb가 그토록 자랑하던 해외 자원 개발 사업에 무려 43조 원을 투자하였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대강 사업의 2배에 육박하는 자금을 썼다.

최근, 4대강 탐사 팀이 그 강바닥들을 조사해본 결과 이것은 강이 아니라 시궁창이었고 최악의 하수구였다. 그 강바닥에는 공사에 사용되었던 각종 크고 작은 장비들과 시멘트 플라스틱, 철제 등등 여러 가지 물품들과 정리되지 않은 환경 그대로 흉물스러운 상태들이 고스란히 들어났다.

흉물스런 산업 찌꺼기들로 인해, 물이 썩어 들어가니 자연히 발생하는 각종 녹조와 함께 청산가리 보다 30배 정도의 독극물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마이크로시스티스'까지 온 강바닥에 뒤 덮혀져있다. 또한 무슨 대형 크레인 같은 중장비가 강물에 반쯤 잠겨 시뻘건 물을 만들어 내고 있었으며 탐사 팀이 건져 올린 강바닥의 모래는 글자 그대로 썩어 문들어 졌고 시궁창에서나 발견되는 실지렁이 같은 것들이 우글거리고 있었다. 그랬는데 바로 그 코앞에 취수장이 있어 그 썩은 물을 정화하여 국민들에게 식수로 제공하고 있다고한다. 이것은 대 국민 살해행위이다.

썩은 정치행각으로 준설된 이러한 부작용을 더 이상 방치, 지체치 말고 그 강물 말끔하게 다 들어내고 강바닥을 모두 다 바싹 말린 다음 공사 때 사용하든 각종 부유물 및 장비들과 환경을 말끔하게 정리하고 깨끗한 자갈 및 모래 위로 강물이 흐르도록 조치를 취한다음 새로운 강물을 흘려보내야 한다.

새로운 공사에 투입될 자금은 각종 비리로 스위스 은행에 숨겨져 썩어 나자빠져있는 돈, 약 100조 원에 달하는 비자금들을 인출하여 4대강 보강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재건하는데 사용해야한다.

사람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