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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앞뒤가 안맞는 문재인의 말.
작성자 alexander

북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자 문재인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고 한다.

(문 대통령은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에 있어 한 발짝도 물러서거나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또,

(그는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국민도 안보 태세를 믿고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달라"고 말했다.)

북과의 타협은 없다 라고 해놓고 대화의 창구는 열어두겠다고?
즉, 남쪽에서는 북과의 타협은 없지만 대화의 창구는 열어둘테니
니들이 굴복하고 대화의 창구로 나오라 라는 말인가?

그리고,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없다????????
웃기네, 그렇다면 왜 박근혜 정부때 사드배치 하려고 하니까
그렇게 발목을 잡고 늘어졌지?

지금도 사드배치 하지 않으려고 무슨 환경영향 평가니 하면서
질질 끌고 있지않나. 안보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말 , 문재인에게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말이다.

말이 앞뒤가 안맞는다.

북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라 타도의 대상이다.
문재인 정부가들어서면 북이 미사일 도발을 멈출것 같았지?

차라리 북에게 개성공단 다시열고, 그것도 전보다 배나 크게 열고
금강산 관광도 다시해서 돈 퍼줄테니까 미사일 좀 그만쏴라 라고
애걸 하는게 더 어울리지 않겠나. 이게 좌빨의 문재인 스러운 말이 아닌가?

2017-06-09 06:49:1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sunnymoon99s [ 2017-06-09 14:06:33 ] 

누구신지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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