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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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은 사드 /주한미군 필요없다.
작성자 alexander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기지로 들어가는 육로에 시위대가
기름 운송을 하는 유조차의 통행을 가로막고 있어서, 발전기
가동용 기름을 육로로 운송하지 못해 헬기로 기름을 운송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지난달 21일에는 북한이 미사일 (북극성 무슨호라고
하는데 잘 생각이 안남)을 쏴 올렸을때는 기름공급이 일시 중단되는
바람에 사드 레이다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것이 사드를 반대하는 좌빨들의 횡포냐 아니면 성주 주민들의 지역
이기주의 때문인가는 아직 확인되고 있지 않지만 하여튼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이다.

한국국민과 주한미군을 지켜주기 위해서 미국이 자국의 부담으로
사드를 배치하려고 하는것도 마다하는 대한민국인데, 이제는
더 이상 국가안보니 뭐니 하는 소리는 집어 치우는게 좋겠다.

설마 김정은이 남쪽을 향해서 핵탄두가 붙은 미사일을 쏘겠는가?
라는 생각과 아무리 반미 시위를 하고 사드반대를 외쳐도 미국은
절대로 한국에서 주한미군을 철수 시키지 못할것이다 라는 생각이
따따블로 겹쳐서 이따위 짓을 하는지는 몰라도, 이쯤되면
미국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르지 않았나 생각된다.

문재인이 트럼프와 회담을 하러 곧 미국으로 올 모양인데,
둘이 만나서 아예 담판을 지워라.

사드 철수하고 주한미군도 철수하는 쪽으로 결론을 짓고,
한미동맹이란것도 파기 해 버리는게 좋겠다.

미국이 지켜 주겠다는데 한국은 싫다고 하니 어쩔수가 없지 않겠나.

그리고 북한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한국의 안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라고 떠드는 무리들은 전부 수구꼴통 꼰대들이니까
귀담아 들을 필요가 없을것이다.

이번에 문재인에게 표를 찍어준 국민들은 사드배치를 반대하고
그것이 주한미군 철수로 이어지기를 학수고대 하고 있으며, 북한과는
연방제 통일로 가는게 바로 최선의 길임을 직시하고 있는데,
무슨 안보 타령인가 말이다.

386 운동권과 주사파들이 나라를 좌지우지 하고 있고, 그 여파로
많은 국민들이 좌빨 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니, 문재인 같은 인간이
대통령으로 당선된게 아닌가?

하여튼 자알 돌아가는 대한민국이다. 통일이 눈앞에 보이네.
일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안보 불감증이 아니라 안보 자체가
필요없는 한국이다.

유조차 왕래를 할수 없도록 성주 사드 기지로 들어가는 육로를
아예 콩크리트 벽으로 막아 버리지 그래.
그리고 이참에 휴전선을 지키는 국군장병들도 전부 귀가조치하고
철조망도 철거 하는게 좋겠구먼.

안보가 필요없는데 왜 국군이 필요한가?

국방비 전부 삭감해서 그 돈을 김정은에게 상납하면 한반도에
평화가 올것 아닌가. 내 말이 틀렸나?

2017-06-09 20:26:5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zenilvana [ 2017-06-09 21:06:17 ] 

자알 재대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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