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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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쟁 할 수 있는 국가
작성자 rainbows79

박 선생님!

내용이 길어져서 별도로 답변 글 올립니다.

강경화씨 문제는 그렇게 청와대에서 억지로 밀고 나가려 하지 않았으면 어떨까 싶소,
더욱이 위안부 할머니들이 등장 하는 부분은 누가 그렇게 했던 결과는 뻔하게 나옵니다. 바르지 않은 처사로 보입니다.
아주 보기가 그렇습니다.방송매체의 지지도 등은 아예 무시할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옳은 일엔 꼭 나쁜 일이 생깁니다.
그러나 진심인가 아닌가 과연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위한 길인가는 먼 훗날 역사가 말 해줍니다


네 , 동의합니다.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몇 천년이 지나도 변함없고 오늘에 대입해도 전혀 무리가 없는 옛 성현들 말씀 이런 것들을 제외하면 변하지 않는 진리!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작금의 국회 청문회를 보면서 들은 생각 왜 저리 고집을 피울까?
강경화아니면 대한민국에는 외교를 아는 이도 없고 지금의 상황을 주변국이나 U,N에설명이 안된다?
기절할 지경입니다.
청와대 안에서는 혹시 본인만 모르고 있지 않은가 ?
정말로 답답합니다.
전에 그리도 날선 비판을 잘하던 조국 교수와 주변 참모들은 벙어리가 돼서 입이 붙었는가봅니다.
지금의 여당이 된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또 왜들 침묵하시고 뻘 소리들만 늘어 놓는지요? 숨이 다 막힐 지경입니다.
왜 나는 무식해서 헛소리 한다고 해도 여기 열당 회원님들이 왜 목소리가 높아지는지?
왜 외면하고 한국의 언론사의 기자와 잘난 논설 의원들은 때 이른 여름휴가들 가셨나요?
독재가 총, 칼 안들고 부정 축재만 안하면 민주국가다?

사전 찾아봤습니다.
너무 긴 내용이라 아주 일부만 발췌 했으니 나머지는 각자가.......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홀(獨)로 재단(裁)한다는 뜻으로서 홀로 가위질하듯 한다는 뜻이다.1인이나 소수에게 권력이 독점되어 있는 정치적 상태를 일컫는 말이다. 독재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한 사람이 모든 권력을 장악하는 일인 독재, 소수의 사람이 권력을 나누어 독재하는 과두정, 하나의 정당만이 인정받는 일당 독재, 군대의 힘을 이용하여 쿠데타를 일으켜서 정권을 장악하는 군부 독재, 민주주의로 정당성을 확보하다가 독재로 변질되는 문민 독재 등이 있다. 방금 언급된 사전적인 의미. 즉 '1인이나 소수에게 권력이 독점되어 있는 정치적 상태' 라는 말을 넓게 해석하면, 절대왕정이나 귀족정도 독재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독재라고 하면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대개는 일인 독재나 일당 독재, 군부 독재 따위를 가리킨다.

민주주의로 정당성을 확보하다가 독재로 변질되는 문민 독재 등이 있다. 방금 언급된 사전적인 의미. 즉 '1인이나 소수에게 권력이.....
이 부분입니다.
걱정되는 사안 문민 독재.......


언급하신 위안부 문제!

이리 생각합니다.
먼저 개인적으로 국가와 민족 세계평화 국수 어쩌구 이런 것들은 제 어깨에 걸머지기에는 무식해서 아는 것도 없고 무겁고 너무 거창해서 싫고 그저 가족 간에 이웃과 나아가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 싶다.
굳이 저보고 그래도 무어냐 물으신다면 저의 답변은 화목주의자입니다.
그러나 힘으로서 누르려 한다면 화목을 구걸해서 되는 것 아니니 그것은 굴종!을 강요 하는 개와 다를 바 없는 노예의 삶이니 과단히 맞서 나갈 것입니다.
여기에 일인들을 비난하는 글 주구장창 올립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진정한 반성과 사과!
그 후에는 가깝고도 먼 나라말고 좋은 이웃이 되길 바랄뿐입니다.
같은 2차 세계대전의 발발국인 독일 , 최대 피해자인 이스라엘 민족의 관계를 봅니다.
얼마나 지독하게 이스라엘인들이 종전 된지가 언제인데도 지금까지도 남미의 끝인 아르헨티나에 숨어사는 독일 전범들을 찾아내서는 법 무시하고 처형합니다.

그런 그들도 현재 독일과 독일인과 관계가 너무 좋습니다.

무엇이 다릅니까?

네, 독일인들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입니다.
일본과 그들 정치 지도자들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이 되는 그날까지 고발할 생각입니다.
전쟁 할 수 있는 나라로의 헌법개헌을 외치는 저들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2017-06-10 17: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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