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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작성자 rainbows79

먼저 글을 쓰기 전에 한마디!
집사람의 지인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많이 게재해왔는데
일전에 한국을 방문 하려다 입국 거절을 당했답니다.
나의 꿈이 은퇴 후 한국에서 낚시하면서 보내는 것이라면 나도 같은 경우를 당하고 싶지 않다면 당장에 글 게시를 중단하라는 엄명을 받았습니다.
뭐라?
지금의 한국정부가 군부독재 시절도 아닌데?
사실 솔직히 띠끔 했습니다.
생각을 정리하는데 1분도 안 걸렸습니다.
야 이건 대박! 한국에서도 미국의 한인 사이트를 감찰한다!
그렇다면 나의 헛소리를 저들이 누구를 거치지 않고 직접 본다?
신라(나)의 달밤입니다.

왜 아닐까?
한국은 고사하고 여기서도 나의 글에 태클이 쉼 없이 들어오는데 가능하겠다는 생각.
여 와 야 언론사 재벌 북한 등등 어디 내가 물어 뜯은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지난 글 북한인으로 추정되었던 umji777 이런 자들이 글 올릴 때마다 태클 걸었더니 최고 존엄을 훼손한다면 이렇게 협박인지 경고인지도 받아봤고 쌍말은 수없이 .....
그때마다 나의답변 그래 죽여라 가문의 영광이다.
솔직히 젊은 시절에 나이 50이 되면 죽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나이가 지나면 아프기 시작하니 아프기 전에......
지금 10년이 지나고 있으니 덤?으로 산다는 생각입니다.
단지 북한 같은 곳에 끌려가 고문 이런 것 당한다면 솔직히 그런 것은 두렵습니다.
그저 고통 없이 죽는 것 이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나 같은 이 하나 없어진다면 인류의 식량난에 기여 할 것입니다.
서론이 길어졌습니다.
북한의 핵 해결법이 한 20년 가까이 한 발자국도 진전이 없어 답답한 심정입니다.
한국과 미국에 북한 전문가들이 너무 많은데도 불구하고 뚜렷한 해법을 제시하지 못합니다.
답답해서 해보는 공상입니다.

이런 말을 들은 적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저들이 핵을 icbm을 간절히 원하는 이유인즉 체재의 영구보장
그렇다면 김정은과 그 수호자들을 흔들어 북한의 아랍의 봄 이렇게 간단한 결론이 도출됩니다.
굳이 북한과 중국에 호소하고 윽박지르고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문 정권도 대화나 개성공단이나 금강산 관광재개 이런 것에 골몰 하지 말고 북한문제 전문가에게 월급 줄 돈으로 국정원 대북 파트에 안에서 부터의 인력 증원해서 북한 내부의 혁명을 유도할 방법을 연구하라 이리 지시하십시오.
대북전단이나 북을 향한 확성기 이런 것들은 별로 효과도 미미하고 쓸데없이 북 정권만 자극하니 북과 국경을 맞댄 연변족과 북과 무역하는 중국 상인들을 통해서 북의 폐쇄성과 자유의 소중함 자본주의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는 방법을 통해서 등등 많은 방법이 있지 않을까합니다.안으로부터의 혁명을 유발시키는 방법을 쓴다면 남한이 쏟아 붓는 천문학적인 국방비와 자체 핵개발 이런 뻘소리 없어지고 중국에는 적극적으로 북의 핵이 어느 날인가는 너의 중국을 향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우리 작업 방해하지 말고 가만있어라 또 한반도의 평화가 정착 되어야 만이 일본의 도발 구실도 막고 중국의 계속적인 발전도 이루어 나갈 수 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우월한 힘! 이것의 받침 없이는 저들의 귀에는 공염불이고 중국과 미국의 계속되는 압력에도 눈 하나 끔적 않는 저들에게 어설픈 문 라이트 정책?이라
꿈에서 깨어나 실현 가능한 방법으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적부터 먼저 정확히 파악하시길 ....
그래야 거기에 맞는 대책도 나올 것입니다.
구걸해서 얻는 평화라 얼마나 오래 갈까요?
역사에서 배우시길 가야사 연구는 학자에 맡기고 당장에 발등에 불부터 끄시길.

2017-06-13 23:43:1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alexander [ 2017-06-14 10:07:37 ] 

해외에서 정부 비판 한다고 입국 거절을 당해?
박정희 독재 나무랄게 하나도 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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