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를 운영하는 모든 주권은 신도에게 있다.> 그 주권을 대리하는 직종이 장로다. 교회를 먹사가 운영하지 않는다. 장로들이 한다. 마치 국가의 주권자는 국민에게 있고, 그들을 대변하는 직종이 국회의원이다.
한국교회든, 이민교회든 신자들을 잃고 있고 문을 닫는 교회가 많은 것에 동의한다. 왜 이래야 하는가? 목사는 청빈했던 존재라서 장로들이 갈아치우면 된다. 문제는 장로들 중에 골빈넘들이 많고, 혹 바른 소리를 하면 온갓 모함을 해서 쫒아낸다. 그리고 먹사들에게 아부해서 지 혼자 천당에 가겠다는 넘들이 교회를 망치고 있다.
한국도 마찬가지다. 구쾌의원 넘들의 상당수가 이런 아부파들이 일신의 출세를 위하여 합했다가 헤어지면 당권을 쥐고 흔드는 데만 정신을 팔고 있다.
지금의 자유한국당들이 하는 짓이 바로 그거다. 임마들이 박근혜를 탄핵재판에 서도록 했다. 그리고 문재인을 대통령이 득세하도록 한 넘들이 헌법에 규정한 "국회는 민권이 바로 서도록 정당정치를 하라", 다시 말해서 저희들끼리 끼리 이해관계를 먹사하도록 당파싸움 하는 곳이 아니다. 오나 가나 무식한 넘들이 교회나 나라를 망치고 있다. 심지어 열당에서 조차......뭐를 알아야지 면장을 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