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강경화라 .. 더 내 고집대로 단단하게? 나홀로 가겠다?
작성자 rainbows79

강 경화 외무장관 후보의 청문 과정에서 위장전입 , 부동산 투기, 세금 탈루,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자녀 증여세 체납 등 이러한 이유를 들어 야3당이 반대해온 강경화를 장관으로 임명합니다.
임명시 "정부·여당의 국정 운영에 협조하지 않겠다“
이 경고를 무시하고 여론 조사만 믿고 임명을 강행했는데 앞으로 정국운영에 노란불은 켜졌고 국회 양당의 협조 없이 과반의 의석이 안 되는데 국정 일처리가 제대로 될 것인가 하는 우려가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가?
강경화 본인은 정말로 임명권자의 의도와 관계없이 소신껏 자신의 지식과 인맥 경험만으로서 한국호의 앞날에 놓인 풍파를 수이 이겨나갈 자신이 있는가?
당장에 현안이 된 싸드 한국배치 문제를 놓고 벌어지고 있는 미국과의 미묘한 대립을 유창한 영어와 외교 경험으로서 북한에 대한 전문지식도 없이 북한과의 평화적인 대화만으로서 저들의 핵을 포기시키고 문 정권에 대한 미국의 불신을 해소 시킬 수 있는 자신과 역량이 넘쳐나서 애국 충정에 한 몸을 던지려고 후보 사퇴 안하고 장관직을 수락했는가?
어찌하여 그러한 투철한 애국심의 소유자 자녀들은 미국 시민권자로 살아오며 한국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증여세는 미납했는가?
불을 보듯 뻔한 앞날들!
이전의 부패정권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자신의 정치적 능력과 소신으로서 대통령이 되었는가?
만들어준 차려준 밥상의 주인 노릇이 아닌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본인의 판단과 소신
이것으로만 밀어 부친다면 무엇이 전 보수 정권들과 다르고 미국의 트럼프 정권과 마찬가지로 언론과 언론사는 외면하고 자신의 거의 맹목적인 열성 지지자만 믿고 통치한다면 그것은 독재가 아니란 말인가 ?
그렇게 임명한 장관들과 행정부의 관료들이 제 목 소리를 내지 못한다 해도 그래도 독재의 정해진 수순! 이것을 답습해 나가지 않는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도 어렵게 선임된 국무총리와 민정 수석의 모습과 목소리를 왜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가? 출범한지 얼마 지나지 않고 조각이 마무리 되지 않아 그러하다고 믿고 싶다.
앞으로도 다른 정권과 다를 바 없이 국무총리나 장관이 장식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다면 ........ 끔찍하다.
당장의 시급한 현안 국가의 안위가 달린 문제
당신의 선택에 따라 종북좌빨의 대명사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종북좌빨의
멍에를 내려 놓은 자로 역사책에 기록 될 것인가!
대한민국의 꼬이고 얼키고 설킨 모든 문제를 당신이 물구나무 섬으로서
한방에 지구를 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신보다 위대하다.
일본과 한국의 대표팀 축구 시합에서 양팀이 동시에 승리하는 결과?
분명히 당신은 신보다 위대하다.

말없는 다수의 국민들은 걱정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음을 잊지 마시기를 .

2017-06-18 01:42:2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