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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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한에게 배울점
작성자 alexander

북한이 잘하는것이 뭔고하니, 자주국방과 한글전용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국민을 굶겨 죽이면서 까지 핵폭탄을 만들어 자주국방 하는것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우쨋거나
그들은 자주국방에 성공한 나라다.

그리고 한글전용이다.
북한의 한글전용은 남한과는 다르다.

북한의 한글전용 정책은 한자어로 된 명사를 순수한 우리말로
바꾸어 놓았다. 또 외래어를 완전히 배척했다.

그러나 한국은 말로만 한글전용이지 한자어를
한글로만 적기 때문에 발음부호 역할에 그친다.
게다가 영어 외래어가 판을친다.

겉으로는 한글전용, 속으로는 한글배척이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들여오는 각종 식품들은 거의 한인 마켓에서
한국사람을 상대로 판매가 되는데, 본국용과 해외용을 구분해서
따로 포장을 하는지는 몰라도, 미국 한인 마켓에서 팔리는
한국제품들은 포장지에 영어 일색이고 한글은 아예 없는것이 많다.

반면에 일본제품은 완전히 일본어로 적혀 있어서 일본어를 모르면
읽을수가 없어 제품 선택에 에로를 겪기도 한다.

해외 수출용인 경우 영어와 한글을 병용이라도 하면 어디가 덧나나?

가전제품도 마찬가지다. 삼성 컴퓨터나 티비를 산후에
사용법을 읽어 보려고 메뉴얼을 펼치면 일어,중국어,영어,스페니쉬어
심지어 베트남어까지 있지만 한글은 없다.

해외 고객들이 삼성제품을 구입했을때도 메어커가 삼성이란것만
알았지 삼성이 한국의 기업이란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왜냐하면 원산지가 대부분 중국이기 때문에 Samsung of China 로
알기 쉽기 때문이다.

또 본국용( for domestic) 으로 판매되는 제품도 포장지에
영어로만 되어있어야 더 판매고가 올라간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는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할 바가는 없지만..

하여튼 한국이란 나라는 자주국방과는 머언 나라고
한글전용이란것도 허울좋은 껍대기 구호에 불과한것이 아닌가?

북한은 이런 면에서 만큼은 한국보다 낫다는 말씀이다.

2017-06-21 13:29:2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9   coffee [ 2017-06-21 16:15:17 ] 

여기 좋은 내용이라 생각돼서 한국일보 미주판 젊은이가
게시한 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전체 글 내용중에
“용기를 내자 분노하자(Have courage Have rage).” 요코 오노 (Yoko Ono)의 미술작품에 사용한 영어 단어입니다

그나마도 제목과 사람이름에 괄호하고 전부입니다.
영어권 교육을 받고 영어를 몰라서 이렇게 표기했을까요?

8   coffee [ 2017-06-21 16:04:24 ] 

제대로 된 집안에서 제대로 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는 커서도 같이
제대로 사는 방법을 안다는 말입니다.
즉 히틀러 , 뭇솔리니 , 풍신수길, 아베 신조, 김일성 ,김정은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 최순실 ,정유라 제대로 어른들에게
배웠다면 안 나올 인물이라는 말입니다.
영어 문장을 하나 쓰더라도 어른이라면 구어체가 아니고 문어체로 말입니다.

7   alexander [ 2017-06-21 15:58:56 ] 

#6.
6. what r u talkin' abt? what's ur point ? 횡설수설이군.
글을 쓰려면 좀 알아먹게 써야지 원.

6   coffee [ 2017-06-21 15:44:22 ] 

모든 것이 내 탓입니다.
도대체가 잘하고 잘된 것은 내가 잘해서 반대의 경우는 남의 탓입니다.
옆에 오늘자 한국일보를 보세요 방학기간의 청소년 탈선에 관한 기사입니다.
어른들이 제대로 자녀들을 기정에서 가르쳤다면 이지경이 됐습니까?
종교나 바른 유교전통으로 자녀훈육 안하고 전부다 문교부 정책의 실종에서 문제가 발생합니까?
도대체가 집에서 어른들이 나만 가르칩니다.
대부분의 이민사유 네, 자녀교육입니다.
그래놓고 아이들만 집에 방치? 잘못되면 자녀탓 학교탓?
도대체가 아이 때문에 이민 왔으면 아니부터 굶더라도.....
본인은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개같이 일하며 항상
개같이 살었어도 아이들 곁에 나 아니면 집사람 있었습니다.
돈!이렇게 솔직히들 말하세요 죄없는 자녀교육 핑계는 그만!
내가 있고 남도 있다 서로 돕고 협력해야만이 세상은 살만해지고 지상의 천국도 이루어지고 조물주 하나님이 다 만드시고 하신말씀 좋다.
누가 지상의 지옥을 만들어 갑니까?
바로 나 자신입니다.
내가하는 것 전부 로맨스이니 너는 경쟁상대이고 죽여야 내가 산다고 그것을 위해서는
외래어 한자어 이까짖것 전혀 문제 안되고 한 글 ? 치우고 영어 ,일어 ,중국어가 뜬다
그걸 배워라 누가 이렇게 자녀 교육시킵니까?
바로 나! 자신입니다.
다 잊고 문교부 , 나라 ,미국 ,세태 , 테러범 탓이니 해결 방도가 안 나옵니다.
병에 원인을 모르는데 치료 웃기는 쨤뽕입니다

5   alexander [ 2017-06-21 15:20:25 ] 

#2. 열당에서 영어 자랑하는게 무슨 대단한 일이요?
영어권 나라에 들어와 있으면서 영어 잘한다고 자랑하는것 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소이다.

영어 못하는 한국사람들 사이에서나 자랑할 일이지
영어권 직장에서 이런말이 통하기나 할것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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