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배고픈 나라에서 민주주의는 절대로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
민주주의란것은 배가 부른후에 찾게 되는것이란 말씀이다.

마찬가지로 춥고 배고픈 나라에는 야소전도가 잘된다.
야소전도란 배부른 나라에 가면 절대로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

춥고 배고플때 섹스를 하라고 한다면 그게 먹히나?
섹스란것도 배가 부른후에야 생각이 나는법이다.

고로, 보릿고개때 (60년대 초반) 혁명을 이르킨 박정희를
민주주의의 말살이니 불법 정권찬탈이니 라고 매도하는것은
하나도 둘도 모르는 조까튼 시키들이나 할 소리다.

세계적으로 군사정권이 들어서서 경제가 부흥한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한국의 민주주의를 토착화 시킨 장본인이 박정희다.
그것도 무혈 혁명으로 말이다.

왜 장면정권은 박정희의 쿠테타를 알면서도 막지 못했나?
그만큼 비잉신짓을 했기 때문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박정희가 아니었으면 포항 종합제철도 울산조선도 없었다.
특히 김대중이었다면 감히 꿈도 꾸지 못했을것이다.
당시 경부고속도로도 김대중 김영삼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그러니 고속도로 현장에 가서 불도저 앞에 들어누울수 밖에
없지 않았나.

박정희의 심미안은 김대중이나 김영삼을 도저히 따라갈수가 없었다.
그런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낸것도 박정희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혹자는 이렇게 말을 하드구만.
만주 군관시절 광활한 만주땅에서 박정희의 안목이 넓어졌다고,
맞는 말인것 같다.

내가 수십번 이런말을 했다.
물에 빠진사람 건져주니 내 보따리 내놔라 하는게 바로
박정희 반대파들의 주장이라고.

박정희가 친일파니 일본 천황에게 혈서를 썼느니, 만주
독립군을 죽였느니 하면서, 최순실 박근혜를 걸고 넘어지듯이
모함하는 파들은 주로 절라도 출신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김대중이란 우상이 있었기에...

박정희가 공산주의자였던, 친일파였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북한군과 싸우며 반공을 국시의 제 1주의로
주장한게 박정희다.

구멍가게에서 주인이 종업원에게 꼬박꼬박 월급 올려주고
믿을만 하다고 가게의 매상을 종업원에게 맞기다 보니,
오히려 종업원이 물건 빼돌리며, 주인이 탈세를 했다고 국세청에
고발하는 배신행위를 한것과 무엇이 다른가?

문재인, 제발 좀 잘하소. 욕먹지 말고.

문재인이 다른 대통령과 틀리는점은, 박근혜를 짓밟고 민노총의
촛불로 올라선 자리라는것이다.

그만큼 국민들이 문재인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그러나 여타 대통령과 달라서 뭐 하나 삐그덕 할때면
따불로 뒤집어 쓰게 되어있는 자리가 지금의 대통령 자리다.

이번 한미정상 회담이 어떤 결말을 가지고 올지 궁금하다.
대통령의 실력을 가늠할 좋은 기회가 아닌가?

일본의 아베총리 반이라도 따라 갔으면 좋겠다.
과연 그럴만한 머리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