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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경덕 교수에게
작성자 dakshang

군함도 만행 내달 5일 뉴욕에 광고, 세계에 알릴 것 [뉴욕 중앙일보] 발행 2017/06/22 미주판 7면 관련.

일본의 만행은 이미 관련 당국들도 잘 알고 있는 사안이며 서경덕 교수라는 사람도 `독도는 우리땅 및 동해 병기`운동에 참여한 사람으로 알고 있다. 군함도 등 과거사 관련 만행을 홍보자료로 택하기에 앞서 먼저 자신들이 행한 왜곡된 운동이 얼마나 어리석었으며 그로인한 그 피해와 후유증이 얼마나 컸는지에 대한 입장을 지식인의 한사람으로서 양심 고백적 자료들을 제시 해주길 바라며, 한 가지 더 첨언함에 위안부나 소녀상등 일제의 만행을 지속적으로 들어냄에 따라 그것이 일본과 한국간의 갈등 수위가 높아지는 이유가 된다면 홍보가 아니라 자신의 지식을 앞세워 한일간의 갈등을 유발 하는 자 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역사를 이용하여 낡은 사고방식으로 자신의 인기 탐닉을 추구하기보다 이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극일 방법은 어떠한 안건들과 창의적 전략이 있는가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발하려는 자세가 더욱 환영받을 것이며 서경덕 교수 자신이 행한 왜곡된 운동 행위가 자신의 지식자랑, 인기위주였고 그로 인한 한일 갈등 따위는 조금도 개위치 않았다는 점을 깊이시인하고 그에 대해 반성하며 자성하고 근신한다는 요지의 발언이 있어진다면 이 뜨거워지는 여름에 한줄기 시원함 바람을 맞이하는 느낌이 들것 같기도 하다. 역사바로잡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서경덕 교수는 자신이 행한 왜곡된 운동에 대해 양심 고백적 사죄할 뜻은 티끌만큼도 없는지에 대해 군함도 만행에 앞서 더욱 알고 싶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363769

2017-06-22 06:08:2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dakshang [ 2017-06-22 13:30:11 ] 

자신의 잘못된 역사는 숨겨두면서 어떻게 먼 나라의 왜곡 역사만을 논하려하는가! 그것도 교수라는 지식인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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