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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미정상회담 ?
작성자 jinagada

한미정상회담이 가까워오고 있다.

두고보시구려.

문좌인은 트럼프한테 쪼인트 까이고 찔둑찔둑거리며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니.

2017-06-23 02:03:2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7   coffee [ 2017-06-23 18:01:43 ] 

징가다님!
구체적인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6   zenilvana [ 2017-06-23 15:04:49 ] 

문대통은 천주교 신자구먼. 기독교인다운 면모를 보여서 사뭇 놀랬던 바다.

한편 D. Trump는 개신교 교인으로 맨하탄의 The Marble Collegiate Church(1 West 29th St.)를 다니면서 유명한 목사님, Norman Vincent Peale의 "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를 믿어서 당대에 거부가 되었고 지금은 대통령이 된 분이다.

나는 1960년 제3판을 영문의 책으로 읽으며 어린 나이에 적극적으로 사는 많은 지침을 깨우쳤고, 내 처에게도 읽게 해서 그도 적극적인 사고방식으로 살게된 계기가 되었다.

빌립보書 4장 13절에 나오는 말씀, 곧 "I can do all thing through him who strengthens me."

5   bibliatell [ 2017-06-23 13:26:41 ] 

전세계 가는 곳마다 최고의 대우를 받을 거야. 왜? 대통령이기 이전에 그런 삶의 궤적을 그리며 살아온 인간들이 별로 없잖아. 전세계는 이미 샅샅이 그가 걸어 온 궤적을 조사해 봤겠지. 누구라도 그런 인물 앞에 서면 스스로 낮아지는 법 아닌가? ㅎㅎ

4   bibliatell [ 2017-06-23 13:19:58 ] 

노련한 비지네스맨은 상대방의 처지나 그가 처한 환경까지 들여다 보거든. 상대방을 잘 이해한다는 거지. 트럼프야 말로 대단한 비지네스맨 아닌가? 거대한 민주적 촛불시민혁명으로 탄생한 정권. 그 정권의 혁명적 통치자가 오는데, 그것을 알아보지 못할 대단한 비지네스맨 트럼프가 아니지. 문통 역시 정통성을 인정받아야만 하는 전정권들처럼 잘 보이려고 해야만 하는 어떤 구린구석이 전혀 없잖아. ㅎㅎ

3   bibliatell [ 2017-06-23 13:09:37 ] 

비지네스를 오래 한 SALESMAN 치고 상대방을 우습게 발로 걷어차는 사람은 없지. 트럼프를 너무 모르는 소리. 두고 봅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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