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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강의 비결 하나
작성자 ssangkall

어느 연구 기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만연하면서, 과로사(過勞死), 당뇨병 사망, 간암 사망 등 스트레스성 질병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흡연, 음주, 이혼 자살, 피살자의 증가도 스트레스에 따른 행동증상이나 회피 수단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 의 요인으로 분단상황, 높은 인구밀도, 고속 성장, 교통체증, 사교육비 급증, 퇴근 후 비즈니스 연장, 세대간 가치 차이, 지도층에 대한 불신 등을 거론했다고 한다.


사람의 마음은 그 육체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마음이 평안하면 몸도 건강하고,
마음의 평안이 없으면 몸도 상하고 병이 든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는 것이야말로 어떤 보약보다도 육신을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명약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人間)은 종교(宗敎)를 가져야 한다.

어떤 이들은 종교란 할일 없는 노약자들의 몫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그들의 종교인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자신(自身)이 추구(追求)하는 그것이 자신(自身)의 종교(宗敎)고 신앙(信仰)이며, 자신(自身)이 믿는 그것이 자신(自身)의 신(神)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맞는 말이 아닌 것이고, 인간(人間)은 종교적(宗敎的)인 동물(動物)이다. 다만 참 종교(宗敎), 참신(神)이냐 아니냐가 관건(關鍵)이고, 각자가 알아서 할일 인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정신적 노동과 육체적 노동을 동시에 적절히 실행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쌍칼-

2017-06-23 18:21:2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1   ssangkall [ 2017-06-24 11:33:59 ] 

젠선생을 비롯하여,
가끔 마음이 많이 상한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건강 조심들 하시오~

10   ssangkall [ 2017-06-24 11:13:32 ] 

8,
그렇습니다.
그래서 賭博의 神 곧 賭神도 있지 않오이까?
조금 더 생각 해 보시고 말씀하시지요~
사람이 무엇을 섬기든지, 그것이 그 사람의 신이오 갈갈갈

9   dakshang [ 2017-06-23 21:32:25 ] 

50년대 후반, 동지섯달 기나긴 어느겨울 밤 동네 아저씨들이 모두 모여 여러말 하는가운데 어떤 아저씨가 神이라는것은 믿으면 있고 믿지 않으면 없다'하였다 사람들이 옥신각신 하는 가운데 그 아저씨가 자신의 본 이야기를 늘어놓았는데, 그 아저씨의 소년시절 어떤이가 길가의 버드나무가지를 하나 가지고와서 10년 넘게 갖은 정성들여 소원을 빌었다. 그리고 여러 사람있는 가운데 그 버드나무가지를 꺽으니 붉은 피가 나왔다 면서 그때부터 자신은 '믿으면 있고 믿지 않으면 없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야기 듣은 나도 한동안 그리 깨달았다는 야기 인디... 근디 어찌 쪼가 늦게 깨달는 분도 있는것 같아서리 ㅎㅎ

8   삶과고비 [ 2017-06-23 20:47:47 ] 

"자신(自身)이 추구(追求)하는 그것이 자신(自身)의 종교(宗敎)고 신앙(信仰)이며, 자신(自身)이 믿는 그것이 자신(自身)의 신(神)인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그럴까요?

노름꾼이 노름하는것이 그들의 종교이고 신앙이고 그들이 좋아하는 화투가 그들의 신인가요?

예가 적절치 못하면 다른것으로 할까요?

7   ssangkall [ 2017-06-23 20:44:25 ] 

5, 커피선생? 너그럽게 좀 봐 주시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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