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김현아의원.인터뷰를 보고
작성자 rainbows79

김현아의원.인터뷰를 보고

김현아의원
아무래도 보수층에는 재산이든 전문적인 지식이든 기득권을 조금 더 가진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저는 그런 분들이 사회의 문제나 아픔을 끌어안지 않으면 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책임감과 사명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여기에 진보와 보수 구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한 발언이 아니고 단지 필요 없이 진보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배려입니다.
물론 진보를 같이 언급하면 설득력도 떨어지고 진의가 왜곡 될까봐 한 발언입니다.
그래서 써본 소설
왕년에 데모 꽤나 했다고 해도 사회에 나가면 현실과 타협합니다.
일반 직장이던지 국회도 마찬가지고 거대한 조직이란 벽에 부딪히면 자신이 얼마나 작은지 절감합니다.
후에는 조직 보스나 윗분들의 의사 이것에 따라서 철저하게 하수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좋은 예로 우병우를 봅니다.
학창시절에는 정의감에 불타서 검사해서 악의 뿌리를 뽑겠다고 했다는 고등학교
담임의 회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런 그를 과연 누가 지금 악의 수호신으로 만들었습니까?
어른들입니다.
출신고가 어디라고 ?
그런 학교가 대한민국에 있다고?
집안 배경은 있고 ?
없다고 ?
꿇어!
어린 넘이 네가 세상 무서운 줄은 알고 까부니?
내 과거 경력이 어떤지 아니?
나 도 왕년에 주사파 핵심 멤버였어 데모하다가 감옥 일보 직전에 힘 좀 쓰던 영감님 덕에
돈,빽 이런 것 좀 쓰고 오늘 이 자리에 있지?
저기 저위에 않아 계시는 부장 검사님은 어떻고?
흙 수저 출신이고 집안 형편도 안 좋았고
데모하다가 남산도(중앙정보부) 여러번 갔다 왔지.
여기 앉아 계신 영감님들 거의 전부다 왕년에 정의감 이런 것 없이 젊은 시절 보낸 사람이 어디 있나?
자네는 더 이상은 학생도 아니거니와 그런 응석, 어릴때나 부리는 것일세.
세상의 정의라는 것 교과서에 나오는 도덕 좋지 그러나 현실을 직시하게 남북이 분단되어있고
빨갱이!
이들이 호시탐탐 기호만 엿보고 있고 우리나라가 가진 것이 무엇이 있나 인권 이런 것도 나라가 안녕하고 나서 찾는 것일세 자네가 해야 될 일은 그 빨갱이!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르고 날뛰는 철부지들 하나라도 더 잡아 들여 훈육을 시키게.
잎이 노란 것들은 남산이나 안기부로 감옥으로 보내고 자네도 어른이 됐으면 고생하신 어머님 생각해서 결혼 , 이것도 해서 효도라는 걸하며 살 생각을하게 “청탁 , 이런 것 안 받고 좋은 검사가 되려면 처가가 자네를 일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동그라미가 있어야하네 술이나 따르고 저기 구석에 가서 찌그러져 있어 !
네?
네 이게 아닌데 뭐지 응?
돈은 있었지만 권력도 한 다리 건너 있었지만 다이렉트 권력에 목말라하던 장인과의 만남
그리고 세뇌도 됩니다.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지 알아!
내 흘린 눈물이 얼마나 되는지 니들이 짐작이나 할까?
내 기득권을 흔드는 대한민국의 종북좌빨 넘들!
그리고 오늘의 우병우입니다.

계속되는 김현아의원.인터뷰
새 정부와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에서는 기본적으로 야당은 야당의 자세가 필요하지만, 무조건 여당을 견제하는 것보다는 합리적인 비판을 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하루빨리 국정이 안정되고 국민들이 정치에 대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는 큰 대의가 먼저라고 생각해요."- 야당이 정부를 견제하고 비판하는 건 당연합니다.

이것을 이론적으로 모르는 자유당 의원이 있습니까?

단지 현실정치를 모르고 애송이가 날뛰는 것을 안타갑게 생각할 뿐입니다.
저 친구가 구태의원 되고 2년만 지나고 국정논단 사태가 발생했어도..... ㅈㅉㅉ

김현아의원
."자유한국당, 지난 여당으로서 책임감 가져야-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책임이 있는데 그걸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야당이 됐다고 정부를 비판하는데 옳은 건지 모르겠어요.

이에 대한 자유당의원들의 답변

그걸 누가 모르나 이 친구야?
다음 구태의원 선거에서 자네가 내 뱃지 책임질 수 있나?

나 경북 출신이고 저 옆에 친구는 지역구가 종북좌빨이라면 다 파르르 떨어!

나도 지금 좌불안석이네 그래서 더 반대하는걸세 왜냐하면 종북의 대명사인
현 정권에 대해서 악이라도 써야 내 지역구 주민들에게 면이 선다네

한편으로는 문정권이 잘해서 지역구민들이 박수라도 치는 날에는 내 금 뱃지가
파리 목숨이네 살살 어떻게 안 되겠나?

자네야 차기에 이쪽저쪽에서 영입1순위 되겠지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소설은 소설일 뿐 열 받지 마시길.

2017-06-24 05:07:4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rainbows79 [ 2017-06-24 08:19:46 ] 

크리스쳔 투데이중에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항상 하시는 말씀이 이런 것이었던 것 같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항상 대답하는 말도 이런 말이었을 것 같다. ‘단순히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받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그냥 그렇게만 해서는 안 될 것 같아 새벽기도라도, 헌금이라도, 교회 봉사라도 해야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면서 율법의 관념이 들어온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그분의 증거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그의 증거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을 참되시다 인치는 것이라고 하신다. 여러분이 이 말씀을 받으면 하나님을 참되다고 인치는 것이다. 안 받으면 하나님을 거짓말하시는 분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은 하나님이 하시는 증거이고 하늘의 음성인데, 이 말씀을 받지 않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것이다.

1   rainbows79 [ 2017-06-24 08:07:09 ] 

bibliatell님이 옆 종교 마당에 게시한 글 중에서 퍼온글입니다.

물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영적 출생을 믿는다는 것이 오늘날에도 어려운 일인데, 그 당시에 쉬운 일은 아니었을 것이며, 더구나 하나님의 왕국과 그 왕국이 성립되는 예수님을 메시아(구언자)로, 왕으로,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다시 말씀하신다,

“내가 땅의 것들을 너희에게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내가 하늘의 것들을 너희에게 말하면 어떻게 너희가 믿겠느냐?”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