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여행중에 네바다의 어느 맥도날드 음식점에서, 어느 백인 가족과 얘기를 나누게 되었는 데; 이 백인 가장은 60대 중반으로 보였는데 서로 나이를 물어 보지는 않았다, 얘기 도중에 얼듯 NEVADA를 “네바다” 라고 하는 이 쌍칼의 발음을 못알아 듣는 것… 처럼인지 참인지는 모르겠으나…. “오우 니바다” 라고 친절히 정정을 해 주는 것이 아닌가? ㅋㅋㅋ 장난끼가 발동한 이 쌍칼이; “유 섿 ‘니바다’, 소 댓스 내바다 투미” 하였더니, 이친구 반색을 하면서 “노 노우.. 낱 네바다.. 니바다..” 하였다. “예스, 잍 이즈 내바다 투 미, 비코우즈 유 섿 니바다”… 몇 차례 이렇게 공방을 하다 보니, 자리에 앉아있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 계속 해서 “니바다”와 “내바다”의 시비가 계속 되었다. ㅋㅋㅋ 결국 “니 바다” 라는 말은 한국어로 “YOUR SEA” 가 되는데, 당신이 나에게 “YOUR SEA” 라고 했으니, 나에게는 “내 바다” 곧 “MY SEA” 가 되는 것이 아니냐고 설명을 했더니~ 알아들은 사람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던 기억이 있다. -쌍칼-
Konglish로는 눈물이 나고, English로는 열이 난다.
난 웃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인 가족이 잘 못 갈렸다.흑흑 자기가 본토 발음한다고 떵폼 한번 잡으려다가 햄버거가 다 콧구멍으로..... 안됐다. 열 많이 받았겠다. 이러면 안돼는데 나 아니기를 천만 다행이다.흑흑 그 백인 가족은 알마나 챙피하고 열 이걸 받았을까?
Bingka, I was wondering where you are. Welcome...
Bingkka 님 건강하시지요? 칼자루는 항상 Bingkka 님께서 쥐고 계시니 Bingkka 님 마음대로 입니다. ㅎㅎㅎ
ssangkall님 데보라님, 한 동안 궁금했었는데... 반갑습니다. 근데 어쩌지요. 너무 재미있어 웃다보니 눈물이 쨀끔 했네요. 哈哈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