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지기 좋아하는 큰아이 아빠는 왜 공부 안했어?
그렇게 하기 싫었어?
응 그러니까 말이지,,,, 너희들에게도 공부 하라고 안했지...
그게 자랑이야?
응 아니고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면 말 돌리지 말고...
음 알아쪄, 다 늙었는데 어쩌라고?
공부해! 응 무시기 공부?
성경책도 마니마니 보고 좋은 책 있으면 내가 소개해 줄테니 읽어!
음~ 아쪄!
숙제 검사도 합니다.
읽어봤어 그 책 음 아니 시간이 없어서,,,
무슨 만날 모니터에 코박고 있다는데
응 아쪄 일글게 깨갱!
아이들이라도 바른말하면 게급장으로 찍어 누르지 말고
바른 소리하면 듣고 배우라고 돌아가신 아버님이 그러셔서
오늘도 내일도 어른 망신 혼자 다 시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