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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돌이 된 이유
작성자 rainbows79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주재 일본 총영사관 시노즈카 다카시 총영사가 "일본군이 제2차 세계대전 기간에 대부분 한국에서 온 여성들을 성 노예로 삼았다는 증거는 없다"면서 그 여성들은 돈을 받은 매춘부들이었다고 말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시노즈카 총영사는 23일(현지시간) 지역신문 리포터뉴스페이퍼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시노즈카 총영사는 또 “그들은 성노예가 아니며 강압적으로 데려온 것도 아니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오는 30일 조지아주 브룩헤이븐 블랙번 시립공원에 세울 예정인 소녀상과 관련해서도 “그것은 단순한 미술 설치물이 아니다. 일본에 대한 증오와 분노의 상징”이라고 비난했다. 

사실은 이 기사 어제 봤습니다.
언급 안 하고 넘어 가려했는데 아침에 뉴스 검색하니 또 보입니다.
다혈질인 나로서는 욱! 또 올라옵니다, 애써 외면하려 했는데.....
아주 여러 번 장사 관계로 일인들 접촉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면 그렇게 나긋나긋하고 친절하고 매너 좋고 장난기 발동해서 비아냥대도
웃기만 합니다, 비겁할 정도로 , 시비를 걸어도 받아줘야 싸움도 할 것 아닙니까?
뒤돌아서는 조센징이고 ....
정말 대책이 안섭니다.
개인적으로 그렇다 치더라도 국제적인 외교 관계에서 각료는 물론이요 수상에 일선의
관리까지 이 지경이고 그러고는 제대로 된 사과 한번 없이 없었던 일로?
도대체가 누가 멋대로 그러한 푼돈에 면죄부를 남발합니까?
이러니 이들이 우리를 우습게 볼 것 아닙니까?
이번 일로가 아니고 어릴 적에 이들의 악행에 대해 부모님들로부터 너무 많이 들었고 관련해서 책도 많이 봤는데 뭐라 자발적으로 갔다고?
순사에 끌려가고 동네 어른들이 꼬드기고 가서는 돈 대신에 무시기 비표를 주는데 나중은 다 휴지가 됐노라고, 그런 책을 너무 많이봐서
난 젊을때부터 니들 일인들 안좋게 봤지 아주 많이....
지금 세상에 나온 할머니들도 계시지만 부끄러워서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가족에 오점을 남길까봐서 얼마나 많으실까요?
니들은 그런자들에 아부해서 일제시대에 호의호식 대이어 지금까지?
난 가난하게 살았지만 큰 아버지 아버지 두분다 자유당 시절에
동문 선배들에게 좋은 제안 받고도 다 거절하고 학교 선생님 딱인데
장사 하신다고 개 고생하며 살았지만 자부심은 있지 ..너희는?
우리 아버님은 어릴 적 중학교부터 대학까지 일본에서 수학하셨지만 일식을 평생에 안 드셨고 한번도 그들에 대해 좋게 말씀 안 하셨습니다.
짐작컨대 식민치하에서 유학 온 조센징이라고 멸시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강자에는 똥강아지 마냥 깨갱거리고 ..... 미국에 어찌하는지 보십시오
약자에는 이보다 더한 깡패가 없습니다.....한국을 대하는 태도 보십시오
세상 살면서 제일 싫어하는 부류들입니다.
그래서 학창시절에 많이 싸웠습니다.
첫째로 공부 관심 없었고 하기도 싫었고 이렇게 저렇게 달래도 안되니
아버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
공중나는 새를 봐라 저들은 .... 하! 불효자는 웁니다.
그래도 다시 공부 하라면 공부는 아무나 하나 , 그래서 우리 애들에게는
단 한번도 공부 하라고 안했습니다.
거꾸로 애들아 엄마 나갔다 만화 영화보자 애들이 너무 딱해서요
공부 공부하며 들들 볶는 마누라,,,,,
학교에서 공원에서 약자를 괴롭히는 양아치 분들과 쌈박질만
하라는 공부 다 접고 그래서 쨩돌이라는 별명도 얻고.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70627/85088050/2#csidx8499496eb189b508365738424bb28bb

2017-06-27 05:36:0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rainbows79 [ 2017-06-27 06:43:14 ] 

따지기 좋아하는 큰아이 아빠는 왜 공부 안했어?
그렇게 하기 싫었어?
응 그러니까 말이지,,,, 너희들에게도 공부 하라고 안했지...
그게 자랑이야?
응 아니고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면 말 돌리지 말고...
음 알아쪄, 다 늙었는데 어쩌라고?
공부해! 응 무시기 공부?
성경책도 마니마니 보고 좋은 책 있으면 내가 소개해 줄테니 읽어!
음~ 아쪄!
숙제 검사도 합니다.
읽어봤어 그 책 음 아니 시간이 없어서,,,
무슨 만날 모니터에 코박고 있다는데
응 아쪄 일글게 깨갱!
아이들이라도 바른말하면 게급장으로 찍어 누르지 말고
바른 소리하면 듣고 배우라고 돌아가신 아버님이 그러셔서
오늘도 내일도 어른 망신 혼자 다 시킵니다.

1   rainbows79 [ 2017-06-27 06:19:00 ] 

가끔 여기다가 쓰는 한자어 사자성어들 아버지에게서 공부 안한다고
잔소리 들을 때마다 공자왈 맹자왈 이러시는데 도는줄 알았습니다.
나이가 한 두살씩 더 먹으니 아버님이 저에게 주신 말씀이 생각나고
나도 애들한테 그러면서 깜짝 놀랍니다, 제들이 알아 듣기나 할까?
그러면서도 계속합니다 ,언젠가는 알때도 있겠지...
그래서 항시 주장하는 말 어른으로서 후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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