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그의 방미가 평소에 정말 그가 국정 철학을 가지고 있었는지 여부가 나오는 갈림길이 될 걸로 봅니다.

그가 대선 후보 때,
"나는 미국에 대해 필요하면 No! 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궁금하지만

그래도 난 이렇든 저렇든 내 나라 대통령이니 잘 되어 웃음 머금고 건강하게 방미 일정을 마치고 돌아갔으면 하는 힘을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잘 못이 있으면 질타를 하는 한이 있어도 일단 한국을 떠나 여기까지 왔으니 이곳 한국인들은 그에게 힘을 쏟아 주는 것도 우리의 도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7 데보라 여사가 잘 봤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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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대통령이라면 좌파답게 소신있게 좌파 정책을 밀고 나가야
하는데, 기회주의적인 태도로 긴가민가 하며 시대환경에 따라서
이랫다 저랬다 색갈이 변하는 대통령은 대통령 자격이 없다.

이번 트럼프와 회담시 어떤 대우를 받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10-15분 대화(통역시간 빼고)에 문재인이 좌파 정책으로
트럼프를 이겨 낼지 의심이 든다.

노무현이 반미정책을 고수하면서도 정작 부쉬 만나서
납짝 엎드리는 자세로 부쉬 찬양 발언을 했던것을 생각하면
이번에 문재인도 그러지 말란 법은 없다.

그의 향후 태도가 정말로 주목이 된다.

만약에 트럼프 면전에서 문재인이 원하는 노선대로 좌파노선을
고수 한다면 나는 문재인을 대통령감으로 다시 볼것이지만,
놈현처럼 찍소리도 못하고 부시 찬양에 열을 올리듯이 트럼프에게
읍소한다면 나는 그를 멸시할것이다

One golden fish came to frog fountain. All the frogs complain why he look different. I love to read alex writing once in a while here, to regain my ability to see things clearly. Do not be discouraged by these guys, and cont your way. I think 40% of Korean population has spinal cord like Alex, the Korea would not be in this situation. I am shamed to be Korean first time. Mr. Mun is not the man to be president, he lies and changes his mind just like 3 years old girl.

좋은 소리도 두 번 세 번 반복하면 짜증. 우리 애들한테도 같은 말 반복하지 말라 하지요. ㅋㅋ 교회 목사 설교도 한 얘기 하고 또 하면 왕짜증. ㅎㅎ

알렉스씨도 한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계속 같은 소리만 레코드판처럼 돌리고 계시구려. 우리가 살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쫌 다른 소리들을 해야 하지 않것습니까? 말하자면 나의 거창한 세계관이라던가 하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