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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컬럼에 대한 답변2
작성자 rainbows79

답변이 조금 미진한 듯 하여 덧 붙입니다.
먼저 중국이 싸드 배치에 대한 조기 종결요구 시의 답변입니다.
이미 여러 사람들의 의견 제시가 있었지만 질문자 본인만 해법을 모르시는 듯 해서
다시 설명을 드린다면 북의 핵보유는 이미 기정사실이고 그것에 대한 미국과 국제 사회의
공식적인 인정 이것을 하게 되면 따라올 후 폭풍을 염려! 전부이고 모르시지 않을 것이고
이러한 중차대한 사태에 대해서 중국의 싸드 배치 철회 요구는 몰염치 전부고 그래도 묻는다면 북의 핵 포기가 우선이고 장차로는 북의 핵이 중국의 안위와 직결 되는 날이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올 것이고 지금 당장의 북의 존재이유를 미국의 중국 국경에 근접을 두려워하는
근시안적 안목으로 볼 것이 아니고 북한이 현재의 핵 보유의 근본 목적이 자신들 정권의 유지와 체재의 계승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느냐 그 체재의 붕괴 요인이 내부에서 발생하거나
남 북 간의 사소한 분쟁에서 전면전으로 확대 될 시에는 중국의 안위도 절대로 보장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단 말이냐 미군의 자동개입과 그로인한 북의 최후의 수단으로서 핵사용과
이에 맞선 미국의 핵 보복과 이에 불안감을 느낀 너희의 대응 수단이 달리 있느냐 단지 과거의 재래식 무기로의 대응이 가능하겠느냐 그렇다면 이를 기화로 일본도 당장에 비축해 놓은 우라늄을 무기화 할 것이고 발사체인 미사일도 너희와 필적할 만한 기술도 있고 해군력은 오히려 중국보다 우세하고 공군력도 절대로 뒤처지지 않는다.
과거의 북한 즉 재래식 무기체계로는 중국이 통제 가능하다 하여도 핵을 보유한 저들을 그리 쉽게 통제 할 수 있다는 환상에서 깨어나길 바란다,
만약 대륙간 탄도 미사일이 완성 되고 미국의 안위가 흔들린다고 판단 할 시는 우리가 아니고
미국이 어떠한 조치를 취할줄 모른다.
단순히 미국이 레이더를 더 중국에 가깝게 배치해 중국영토 탐지가 전부라 생각한다면 정말로 오산이고 지금의 미국 입장에서는 예측 불가, 통제 불가인 북한이 중국 보다 더 관심사항이고 극히 신경이 날카로와진 한국 정부에서 미국에 말해 싸드가 철회 된다고 생각 할 것이라고 믿는다? 미국은 단지 중국이 한국과 미국 두나라 사이의 간극을 벌려 놓기 위한 작업이라
간주할 것이다.
그렇다고 너희의 의도 데로 남한 정부가 북한에 종속되어 끌려가라?
한미 간에 군사훈련도 축소하고 미군도 남쪽에서 철수하고 우리의 안위를 북과 중국에 의존하라 이것을 남한 정부에서 받아들이라는 말인가?
가능한 요구를 하기바란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한국과 중국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교집합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우선되야 할 것이다.
손자 가라사대 지피지기백전백승(知彼知己百戰百勝)이라 하였다,
왜 미국이 정은이 참수훈련을 한국군과 하였느냐 유사시의 정은이 오판을 막는 최선의 수단이라는 판단이다.
북의 핵보유가 정권유지라고 굳게 신봉하는 이상에는 유사시에 정은이가 핵버튼을 만지작 할것이고 3차 세계대전의 시작이다 , 아직도 모르겠느냐?
중국이 협조 할 것은 이 시점에서는 김정은과 그 지도부를 붕괴하고 새롭게 북에 과도 정권을 수립하고 북의 핵을 폐기 한다면 미국과 중국이 국경을 맞닿을 일도 없고 미국이 원하는 것이다. 즉 북의 핵 능력 제거가 최후 목표란 말이다 바보들아.

2017-06-27 20:29:1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rainbows79 [ 2017-06-27 21:23:12 ] 

현 시국을 감나무에 비유하면 이렇습니다.
감나무가 담벼락에 걸쳐 있습니다.
줄기는 남쪽에 뿌리는 북쪽에 있는 감나무입니다.
감나무가 이제 좀 자리를 잡아가는 형국입니다.
열매도 조금 달려있는데 중국이라는 이웃이 가끔 와서는 비료를 주고 갑니다.
미국이라는 감나무 관리인은 묘목도 심고 잔가지도 쳐주고 온갖 정성을 기울여
감나무를 키웁니다.
제법 커서 감나무에 열매도 매달리고 익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북에 있는 정은이라는 애가 심통입니다.
그래서 감 일부는 내 것이라고 우깁니다.
한 집 건너 있던 중국이라는 애는 맞는데 원래는 그 땅이 자기 소유였다고 관리인에
주장합니다 전 관리인에게서 제대로 못 배운 새로운 관리인은 내것 아니니 신경 안 써 했다가
그 밑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이 그것이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고 저 땅을 정은이나 중국이가
먹으면 아주 상황이 심각해진다고 하자 고래?
그럼 우짜지?
일단은 우리 종업원들이 가서 무력 시위한번 하고요 그 다음에는 거기다가 감시 카메라를
설치한다면 감시가 용이하다는 판단입니다.
감시 카메라?
감나무 주인이 문 그이한테 받아내 그럼
종업원들이 아 지금 그런 상황이 아니고 ...
비켜봐 내가 직접 말하지 바보들 말도 못하냐 왜 ?
어이 꼬맹아 네가 감나무 주인이니?
카메라 값 줄래?
여기까지 하고 쉽니다,
책도 안팔리고 에고 원고료도 안주는 소설 ......

내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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