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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앵커의 첫 번째 조건
작성자 coffee

추가수사 불가피… ‘캐비닛 문건’국정농단 재판에 결정적 변수 되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재판 선고를 한 달 여 앞두고 박근혜 정부 민정비서관실이 생산한 청와대 문건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공개한 청와대 캐비닛 문건에는 삼성그룹 경영권 승계에 대한 박근혜 정부의 관여 정황이 담겼다.

朴 탄핵 과정 속 경황 없어 파기 못하고 캐비닛 방치된 듯!
朴정부 청와대 비우면서
컴퓨터 저장 자료 다 정리
발견된 건 모두 문서 형태
靑, 검찰에 발견 자료 제출

아니고 누군가 고의로 진실을 위하여.....

이런다고 그네 가카의 신하들이 믿을까요?
물증 천만개를 들이대도 안되고 무죄라 생각해서 길에 눕습니까?
이렇게도 몰라? 특검, 재판 때려쳐 시간 낭비고 대구 경북에 신라민국
세우고 그네 가카를 여왕으로 옹립!
그러면 잠잠해 집니다,동시에 언론 기관도 필요하니 조선일보도 함께.

'앵커' 전원책 "박정희 전 대통령님께 송구" 논란

TV조선 메인뉴스 앵커를 맡은 전원책 변호사가 박정희 탄생 100년 우표 발행을 취소를 두고 “박정희 전 대통령님에게 송구스럽다”는 표현을 써 뉴스 진행자로서 부적절한 발언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전 변호사님 걱정마시라 지금 보수의 성지 대구에서 박정희 동상
200억짜리 건립 추진중!
까불구들있어! 대구야 , 대구

정유라 '이재용 재판' 출석에 변호인단은 '멘붕'

그럼에도 오늘 출석했는데, 잘못됐다는 게 아니라 그 경위가 어떻게 되는 건가."제가 나오는 데에 여러 가지 만류가 있던 건 사실이다. 그래도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나왔고, 검사님이 (증인으로) 신청했고, 판사님이 받아들여서 나왔다.

부모에게 무엇을 배웠겠습니까?
나만 살면 그만이지.
이에 대한 순실이 아줌마!
12명의 호화 변호인단 방빼!
유라에게는 국선 변호인만 붙여!
지 애미는 15년 20년 형 언도하는데 뭐라!


김주하 앵커에 앞서 JTBC로 이적한 손석희 앵커는 '세월호 보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거치며 말 그대로 '영웅'이 됐다.
1992년 파업 당시

푸른 수의를 입고 환하게 웃던 손석희의 모습은,(수갑차고 포승줄에도 묶여있습니다)MBC '공정방송 투쟁'의 상징이었다.
1987년부터 약 2년간 주말 <뉴스데스크>의 앵커로 이미 이름과 얼굴을 알린 그가, 포승줄에 묶인 채 수의를 입고 있는 모습이 국민에게 준 충격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이다.

여기도 보면 손석희 앵커가 미남이라고 비난 하는 이가 열당에도 있습니다.
절대적 동감입니다.

앵커의 첫 번째 조건 추남입니다.
접니다(누가 나 앵커 안 시켜주나?)

2017-07-14 13:16:3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8   rainbows79 [ 2017-07-15 19:04:19 ] 

sbs 그것이 알고 싶다-오토 윔비어 중에서

제작진에 따르면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인 사람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방송에 따르면 북한은 종교를 가장 무서워 한다며 중국에서 활동하는 종교인들을 항상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북한에 억류된 한국인들은 다른 외국인들보다 더 취급이 심할 것"이라며 "북한에 형을 받고 억류된 한국인들 중 돌아온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7   zenilvana [ 2017-07-14 16:52:31 ] 

내가 반말한 적이 없는 걸로 압니다만......
내 글에 깐죽대며 비꼬지 말면 조심하리다.

6   coffee [ 2017-07-14 15:44:50 ] 

zenilvana님 저를 개인적으로 아십니까?
앞으로는 반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5   sangha1 [ 2017-07-14 15:13:02 ] 

ㅋㅋㅋ
뒷다마친다는 말은 내가 어릴때 우리동내 헹님들이 doggy style로 여자랑 짝짝꿍 흘찌게 쓰든 말인듸....난 도무지 무식흥께...
낄낄낄

4   coffee [ 2017-07-14 14:57:00 ] 

4  
coffee
[ 2017-07-14 14:48:24 ] 


‘뒷다마’ 와 ‘뒷담화’.아주 오래전부터 보통의 사람들이 많이 쓰는 속어 중에 ‘뒷다마를 까다’라는 표현이 있다.한국말로 풀이를 하면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험담을 하다’라는 뜻이다.일상에서 상당히 많이 쓰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특히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쓰기에는 저속하게 보이기 때문에 간혹 실수로 방송에 나오는 경우는 있어도 방송에서는 들을 수 없었는데, 어느 때부터 ‘뒷담화’라는 말로 변질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다.‘뒷담화’ 는 ‘뒤(後)’+‘담화(談話)’를 합친 말로, 뒤에서 얘기한다는 의미에서 같은 표현이기도 하고, 실은 발음을 빨리 하면 ‘뒷다마’로 들리기 때문에 일종의 블랙유머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 싶다.이제는 거의 정착이 되어 방송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표현이 되었다.그 태생이 좀 의심스럽기는 해도, ‘뒤에서 얘기를 한다’는 나름 순화된 표현이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도 있다.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왜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험담하는 것을 ‘뒷다마를 깐다’라고 표현했을까?문득 생각이 났다.‘다마’는 ‘구슬 옥(玉)’ 자를 일본어로 발음하는 ‘tama’ 의 발음이다.‘다마’는 구슬이나 전구 등을 뜻하기도 하지만, 원론적으로는 둥그렇게 생긴 것을 의미한다.사람의 머리 모양도 둥글기 때문에, 아마도 사람의 머리(두상)를 은어로 표현한 것이고, ‘다마의 뒤 부분을 깐다(때린다)’ 는 표현이라고 볼 수 있는데, 뒤 부분을 때리는 행동은 한국식 표현으로는 ‘뒤통수를 친다’라는 표현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즉,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누군가의 험담을 하여 뒤통수를 치는 행위를 일컫는 말이라 볼 수 있겠다.2011년에 방영된 ‘우리말 나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뒷담화’라는 말도 비속어라며 쓰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그보다는 ‘뒷말’ 이나 ‘뒷소리’로 순화해서 쓰라고 했다고 한다.
뒷다마를 깐다.’ 라는 표현은 일본어를 많이 사용했던 노인세대에서 일본어 ‘다마’ 와 ‘험담하다’라는 의미의 ‘까다’를 합쳐서 만들어진 말로, 일본어의 잔재가 남아 있는 비속어이고, 이를 나름 순화(라고는 하지만, 실은 방송에서 이 말을 쓰고 싶어 하던 이들에 의해)해서 ‘뒷담화’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어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써도 되는 말 같지만, 사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신조어를 빨리 발음하면 결국 ‘뒷다마’와 비슷하게 들리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별로 좋은 표현이 아니다.나는 방송에서 연예인들이 이 말을 쓸 때마다 ‘뒷다마’라는 표현이 자꾸 연상이 된다.물론, ‘뒷다마를 깐다’는 옛 표현을 듣지 않고 자란 요즘 세대들은 ‘뒷담화’를 들었을 때 ‘뒷다마’를 연상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는 말은 고칠 수 있을 때 빨리 고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그런데 요즘 아이들은 일상 언어의 70~90% 정도가 욕이어서 욕을 빼면 대화가 안 될 정도라고 하는데, 인성교육과 더불어 언어교육도 매우 시급한 문제다.이런 문제를 정부(혹은 교육부)에서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는지, 요즘 ‘우리말 나들이’라는 라는 프로와 더불어 ‘안녕! 우리말’이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돌이 출연하여 바르고 고운 말을 쓰라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출처:‘뒷다마’ 와 ‘뒷담화’ 


3  
coffee
[ 2017-07-14 14:29:52 ] 


뒷다마나 치는 입장에서 네,얼마나 유연한 표현인가? 이런 것이 바로 우리말의 진짜 묘미가 아닐까? 


2  
coffee
[ 2017-07-14 14:26:15 ] 


한글 바로 씁시다. 이러한 제목의 글에 어느분이 남긴 댓글!zenilvana [ 2017-07-14 11:17:34 ] 한글 바로 쓰기 도사이신 박유남선생이 유념해야 할 일인 것 같이 보인다. 얼마나 유연한 표현인가? "박유남선생이 유념해야 한다" 보다......이런 것이 바로 우리말의 진짜 묘미가 아닐까? 


1  
zenilvana
[ 2017-07-14 13:44:07 ] 


뒷다마나 치는 입장에서 미남인들 어떻고 추남인들 어떻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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