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쾨르버재단 초청에서 한미관계의 질문에 한중관계로 동문서답을
한것은 이미 많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었는데, 뒤 늦게 티비조선에서
이를 보도하며 별것 아닌것 처럼 문재인을 옹호하고 나섰다.
동영상 :
https://youtu.be/9h6iMTK-_jg
유투브에 나오는 개인 방송보다 더 늑장 보도를 하는 한국언론,
보도를 하지 않으려다가 유투브에 많은 영상이 떠돌아 다니니까
할수없이 보도를 하긴 해야겠는데,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식 보도를
한 티비조선이다.
다른 공영방송에서는 이런 문제는 다루지도 않고있다.
문재인이 트럼프를 만났을때도 국빈방문이 아닌 실무방문으로
격을 낮춘 사실상 얻은것도 없는 무의미한 만남이었는데도
문재인은 한국으로 돌아가서 지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국민에게
거짓말로 전달을 했는데, 이를 두고 종편 언론들도 한미정상 (State visit)
으로 격상 시키면서 문재인을 옹호하고 나서기에 바빴다.
이러한 언론의 왜곡된 보도는 역대 정권 중에서 이번 문재인 취임후가
처음이 아닌가 한다.
이를 지켜보고 있는 국민, 그래서 문재인의 국정운영이 80% 라고
칭송을 하고있다.
지난 대선토론때도 문재인이 상대방의 말귀를 잘못알아듣고
동문서답을 한 사실이 종종 있었지만, 그거야 국내문제니까
그렇다고 치고, 해외로 나가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국가적
챙피를 면치 못한다.
제발 문재인은 외국에 나가지 말았으면 좋겠다.
대신 강경화를 내 보내는게 훨씬 안심이 된다.
한국언론 언제까지 이런식으로 현정부의 시녀노릇만 할것인가?
박근혜 때는 온 언론이 똘똘 뭉쳐 탄핵에 앞장서며 온갖 모함을
일삼더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