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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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쌍칼이 하고픈 한마디”
작성자 ssangkall

우리의 HOPE 발가락테스의 형 뻘되는, 소크라테스는 ” Μάθετε τον εαυτό σας”, 영어로는 “Know yourself” 곧 “네 꼬라지를 알라” 라는 말을 하여 수세기를 걸친 대 히트를 치고있다.

“Δεν ξέρω, ξέρω ότι δεν ξέρω!” 곧, “I do not know, I know that I do not know!” 라는 말로 난 척하는 인간들을 꼬집기도 하였다는데, “ 난 모린다, 나는 내가 모린다는 것을 알고있다” 하여 잘난척하기를 좋아하는 인간들을 향해 역설하였다.

뭐?
“예수 선생께서 좌파냐? 우파냐?”
“기독교를 제대로 알라”고?
“도마 경을 좋아 한다” ?
ㅋㅋㅋ
풀뜯던 얼룩 송아지가 씨익 웃겠구나~
개뿔도 모르는 인간이 성경 구절 들먹이며, 주워들은 야기로 자기 PR을 하느뇨?

“난 모린다, 니는 아나?”
-쌍칼-

2017-07-16 13:30:2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sangha1 [ 2017-07-16 14:58:30 ] 

굼탱이 쌩칼도 지잘난 맛에 살긋다고 여긔에 요로코롬 명함 한장을 떡흐니 드리 내밀고 있꾸마잉. 욘녀석은 그라도 듸보라9라는 할망이라는 믿는 구석이 있씽께 요딴 짓을 종종 흐는 구마잉...
그랴 넌 을마나 잘났고 알믄 요로코롬 흐고 있냐? 으듸 한번 풍월을 을퍼봐라...쌩깔아....

1   rainbows79 [ 2017-07-16 13:56:08 ] 

쌍칼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여기에 의하면 나같은 자는 울트라맨 캡숑 쨩 양아치도 못되고
그저 쓰레기이고 ULTIMATE 극 ㅡ극 돌아이 보수주의자라고 정의합니다.
졸지에 극 보수주의자로 승격했습니다.
추카를 부타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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