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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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 서방의 횡설수설(청와대 괴문서의 진실?(1))
작성자 yu41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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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8시 뉴스 보면 청와대가 민정비서실 캐비닛에서 발견된 낙서 종이와
정무수석실에서 발견된 종이는 청와대에서 사용하는 특수 종이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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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문건 유출 이후(2014.3월경) 청와대는 특수종이 사용하고, 문서 검색대
만들어 문서 갖고 문서 검색대 통과하면 검색대 걸리도록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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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이 일어나서 조응천 전 청와대공직기강비서관은 문서유출
책임지고 2014.4, 22 사직, 조응천 직계 부하 박관천은 3월에 청와대에서 도봉서로
전출됐습니다.

김영한 전 민정수석은 2014.6- 2015.1월까지 근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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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들어서 문서 검색대 필요 없다고 오늘 철거 장면 공개는 청와대
문건 발견은 허위임을 청와대가 스스로 밝힌 모습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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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비서실 캐비닛에서 발견된 문서는 분명히 낙서 종이였고
정무수석실에서 발견된 종이도 청와대에서 작성된 문서라고 할 수 없는
보통 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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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대한민국 최고 언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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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8 8시 뉴스 내용
제목 靑, 문서 검색대 철거장면 공개...野" 문서 호들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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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임 정부에서 작성한 문서들을 찾았다고 밝힌 청와대가 이번에는 전 정부에서
설치했던 문서 유출 검색대를 철거했습니다.
야당에서는 청와대의 문서 이슈화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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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앞 검색대 철거 장면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검색대에는 특수 용지를 감지하는 장치가 있었는데 박근혜 정부 당시 이른바
정윤회 문건 유출 사건이 일어나자 청와대는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어두운 색을 띤 특수 용지를 쓰고 검색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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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철거 장면을 공개하면서 새 정부 민정수석실은 법과 절차를 준수하고
사적 권력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내놓았습니다.
최근 전임 정부 문서를 잇따라 공개한 일과 무관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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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청와대의 의도를 의심했습니다.
[정우택/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국정농단 관련) 재판에 개입하려는 불순한 의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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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국민의당 정책위의장]
"범죄 조직의 문건인 것처럼 연일 발표하면서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반면 여당은 새로 발견한 문서를 재판에 활용하려는 듯한 뜻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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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련/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인멸하지 못한 증거가 발견된 것이, 박근혜 정부 관계자들에게는 덮고 싶은
불편한 진실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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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추가로 발견한 문서 분석 결과를 주말쯤 발표하기로 하면서 공개
시기에 정치적인 고려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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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뉴스 이재민입니다.
[출처] *MBC8시, 청와대 문건은 특수종이 사용으로 청와대 문건 아님 증명
[링크] http://www.ilbe.com/9901902349

2017-07-18 11:59:3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bibliatell [ 2017-07-18 12:14:05 ] 

그 자신도 이미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것 쯤은 똑똑한 사람이라 잘 알고 있다고 봐요. 박근혜나 최순실은 2차야. 그 허접한 것들이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러나 우병우는 아니야. 또 그 윗선이 있거든.점점 조여들어가는 순간들에 똥줄이 타겄지. ㅎㅎ

2   bibliatell [ 2017-07-18 12:08:35 ] 

다른 것들이야 모두 곁가지 같은 얘기지. 모든 촛점은 대다수 국민들의 원성이 꼿혀 있는 우병우를 잡기 위한 총력전이겠지. 나는 그렇게 봐요. ^^

1   bibliatell [ 2017-07-18 12:03:40 ] 

아직도 MBC 뉴스를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일단 놀랍고 그 뉴스를 믿고 있다는 것이 더욱 놀랍다. 그러니 이곳은 항상 뒷북 치는 소리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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