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이 대통령을 보는 시각은 이렇다.
대통령이 되기 전엔 자격미달 함량미달로 봤다.
그러나 이젠 대통령이 되었다. 그것이 41%든 뭐든..
그렇다면 내가 죽어도 한국인의 핏줄을 못 버릴 것이라면 제 나라 대통령을 괜히 욕을 하고 흠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지금은 그가 잘 하길 바랄뿐이다.
단 대통령이 된 분은 멀리 보고 높이 보려고 그리고 전체를 아우르려고 하는 것은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그럴 것이라본다.
이런 대통령의 큰 뜻을 좌우에서 보필하는 사람들의 시각도 대통령에 맞추어 버릴 것과 감싸 안아야 할 것을 알고 대통령에게 직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대부분이 관직 경력들이 없는 사람들이라 하는 짓이 어쩌면 대통령의 뜻과 멀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그들을 나무라고 내 쫓을 수도 없지 않는가.
대통령의 고뇌가 깊을 것으로 보인다.
제발 주위에서 잘 좀 yes 와 no 를 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