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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수여! 영원하라!
작성자 coffee

김대중 정부 하에서 연평해전이 일어났고
이명박 정부 하에서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이 있었습니다.
무엇이 차이점인지 아십니까?
아마도 모르지 싶습니다.

연평해전은 아군의 승리 나머지는 패배입니다.
물론 전쟁은 승리할 수도 패배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사후처리입니다.
연평해전 당시에 전사한 군인들에게는 유족에 사망 보상금이
지급이 안 됐습니다.
왜 인줄 아십니까?

아마도 모르지 싶습니다.
20억 이 돈이 있어야 보상을 하는데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예산 타령하면서 거부권 행사합니다.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의 전사자에게는 돈이 지급됩니다.
이명박근혜 정부가 잘했다?

왜인줄 아십니까?
김대중 정부에서 특례법 제정해서 가능 했습니다.
이명박이 4대강과 자원외교에 쏟아 부은 돈이 50조가 넘습니다.
그런데 20억이 없어서 전사자 유족에 돈 없어서 지급 안되고
박근혜 정부도
거부권 행사합니다.

물론 최순실 일가에 지원할 돈은 있습니다.
수리온 헬기 비어면 비새고 헬기 날개와 동체는 부닥치고
결함 연평도 포격때 K-9 자주포 6문 중에 3문은 고장
잠수함 탐지할 레이더는 어군 탐지기로 이런 썩은 나라도 있고
연속성을 위해서 군의 통수권자와 일본에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를
한 외교 장관 최순실 정윤회 비리증거를 청와대에 바친 검찰총장은
유임되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분도 있습니다.

여러분 저런 썩은 별들 밑에 있는 군인들이 전시에 제대로 전쟁
가능하다고 믿습니까?

전시에 대통령이 거울방에서 공주 놀이에 열중하고 있다면요?

구태의원들은 의사당이 여의도에 있으니 한강다리는 폭파가 마땅합니다.

패망전의 월남과 무엇이 다릅니까?

그들이 무기가 없고 돈이 없어서 망했습니까?

더 기가 막힌 건 종북 좌빨들 때문에 제2의 월남이 된답니다.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서 확실하게 논리 이것을 만들어 놓습니다.
보수여!
영원하라!
정은이 손에 나라는 넘어가고 조국도 없는 우리의 신세
미쿡 사람들이 어찌 볼까요?

2017-07-26 08:13:3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5   coffee [ 2017-07-26 21:45:06 ] 

사랑한단 말 한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위해 기도하지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 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되어 흘러도

내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얼마나 아파하고 아파해야 아물까

지친 그리움에 돌려보내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해야 나 안길까

바람 같은 기억의 품에


단 하룰 살더라도 괜찮아

내가 닿지 못할 그 곳에 머물 수 있다면

가슴이 부서지는 아픔도

시린 그리움의 눈물도 다 잊어 볼 텐데


얼마나 아파하고 아파해야 아물까

지친 그리움에 돌려보내고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해야 나 안길까

바람 같은 기억의 품에

다시는 돌아갈 수 없기에

추억 한 자락에 기대어 또 하루 버티고

그리움 깊어가면 갈수록

슬픈 마지막이 가까이 와 있는 것 같아

얼마나 아파하고 아파해야 아물까

지친 그리움에 돌려보내고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해야 나 안길까

바람 같은 기억의 품에

한숨처럼 흩어져 붙잡지도 못하고

멀어져만 가는 슬픈 사람아

얼마나 아파하고 아파해야 아물까

목이 매어 숨도 쉴수 없는 나

얼마나 흔들리고 흔들려야 나 안길까

바람 같은 기억의 품에

헤메이고 헤매이다가

아파하고 사랑하다가

14   rainbows79 [ 2017-07-26 14:33:07 ] 

김영옥(1919-2005)은 독립운동가의 아들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미 육군장교로 2차대전에 참전, 유럽전선에서 모든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불패신화의 주인공이 됐다. 이탈리아 로마‧피사 및 프랑스 브뤼에르‧비퐁뗀느 해방의 주역으로 이탈리아 최고무공훈장(1946), 프랑스 최고무공훈장(2002)을 받았다. 같은 해 한국은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6.25전쟁이 터지자 미 육군에 자원재입대했다. 유럽에서 나치 독일군을 상대로 일궜던 불패신화를 한국에서 중공군을 상대로 재현하면서 중부전선 60km 북상의 주역이 됐다. 이 공로로 한국 최고무공훈장인 태극무공훈장을 받았다(2005).

미국은 로스엔젤레스에 세운 공립중학교를 김영옥중학교로 명명했다. 미국중학교 가운데 한국인 이름이 붙여진 최초이자 아직까지 유일한 사례이다.(2009)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Univ. of California, Riverside)은 한국 정부 및 재미동포사회와 함께 김영옥재미동포연구소를 설립했다. 미국 대학기구로는 한국인 이름이 붙여진 최초이자 아직까지 유일한 사례이다.

미국 msn.com은 미국 역사상 최고의 전쟁영웅 16명을 선정했는데 15명이 워싱턴, 아이젠하워, 맥아더 등 백인이었고 유색인은 1명이었는데 그가 김영옥이다. 한국은 같은 해 김영옥을 초등학교 5학년 국어교과서에 수록했다. 그러나 이 내용은 2015년부터 삭제됐다.(2011)

한국 육군교육사령부가 신임 소위 전원에게 김영옥리더십을 교육과정에 넣어 가르치기 시작했다. 이후 해·공군·해병대도 가세했다. 그러나 최근 정규과정을 통한 교육은 다소 침체.(2012)

김영옥의 정신적 유산을 계승 확대하기 위해 사단법인 김영옥평화센터가 출범했다.(2015)

한국 국방일보 국군장병 대상 설문조사, 호국영웅 순위 4위.
미국 연방상·하원의원 약 40명, 미국 최고국민훈장인 대통령 자유훈장 추서 권고.(2016)

2017년: 한국 상명대와 경북과학대가 김영옥의 삶과 리더십을 학점을 취득하는 정규과목으로 개설했다.

(자료 제공: 김영옥 평화재단)











*김영옥 리더십이 재조명되고 재평가 되고 있어요.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까?

재평가가 상당히 늦은 이유는 김영옥 본인은 매우 겸손하고 우리는 너무 무관심했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가르친다, 소개한다’는 김영옥 대령 삶의 컨텐츠 관련해서 역경에 굴하지 않는 삶의 의지력을, 지도자는 물론 자라나는 차세대에게 알리고 싶습니다. ‘그냥 가르칠 수 없다’는 초등학교 6-1학기 국어교과서에 꼭 실리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을 쓰기 위해 78세 김영옥 대령을 처음 만나셨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애쓰신 휴머니스트 김영옥은 어떤 분인지 궁금합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아들로서 미국에 태어나 가난을 극심하게 겪었어요. 전쟁 때 중상을 입은 상이군인, 지체장애인으로서 인종차별에도 굴하지 않고 세계무대에서 활약한 인물입니다. 21세기 초반 젊은이들은 이런 고통을 모르죠. 우리 젊은이들이 아무리 어렵다 해도 김영옥 대령의 제약조건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능력과 의지로 산 인물입니다. 전쟁 영웅으로만 부각되었다면 가족들이랑 떨어져 제가 이러고 있지도 않을 것입니다. 김영옥은 ‘전설적 영웅과 위대한 인권운동가’라는 두 얼굴의 사나이입니다.




*국방일보 인터뷰 보니 2019년 김영옥 대령 탄신 100주년에 김영옥 기념관이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씀하셨는데 추진경과는 어느 정도입니까?

구체적인 계획은 있으나 쉽지 않습니다. 한미동맹 강화, 내국인과 해외동포의 상호이해 및 존중을 깊이있게 하기 위해서라도 김영옥 기념관은 반드시 세워져야 합니다. 김영옥에 대해 관심 많은 우리나라 지도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은평구든 아니든 한국에 설립되는 건 아주 중요합니다.









김영옥 대령이

초등 5학년 국어교과서에

계속 실려 있었다면

올해 딸아이도 배울 수 있었을 텐데

학부모로서 무척 아쉽습니다.




초등교사 대상 설문 결과

초등 6학년 국어교과서에 실리는 것이

교육상 가장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이번 취재를 계기로

은평구공공도서관에

도서《아름다운 영웅 김영옥》을 검색해 보니

《어린이를 위한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 한우성 글/ 상상의집》만

몇 권 있을 뿐이어서 몹시 안타까웠습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도 많이 읽고

김영옥 대령의 삶과 리더십에 대해

가슴에 새기는 뜻 깊은 6월이길 바랍니다.

13   rainbows79 [ 2017-07-26 14:14:13 ] 

나는 미국와서 백인 트럭 운전사하고 한딱가리 구 후에 붙은 별명
부루스 리(이소룡) 되는대로 생각나는대로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단지 무시 안당하려면 세게 나가면 무시 안 합니다.
박정희 장군님께서 6.25때 빨갱이들하고 어떤 전과를 올리셨나
아무리 검색해봐도 안 나옵니다.
오래전에 김영옥 대령이라고 2차 세계대전과6.25 참전해서 대단한
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너무 미약하지만 그분의 일대기를 신문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여기 보수들도 알런지 모르겠지만 검색해보면 알것이고
나는 체질적으로 입으로만 떠벌이는 사람들 특히 입으로만 애국자인
보수들 보면 몸서리가 쳐집니다.
다음에 빨갱이가 글 올리면 대차게 박아 주시길 ...
그런다면 당신 보수들의 진정성을 더 이상은 탓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걱정은 마시길 나 아직 안주고 살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보다 들 연세가 많으신갓 같은데 그리 세상에 미련들이
많이 남으십니까?

12   bibliatell [ 2017-07-26 14:11:57 ] 

잘 아는 아저씨가 경찰이었는데 정복차림을 하고 직접 왔더라고. 바로 나왔지. 하여튼 그런 장발이 그땐 무척 유행이라 대부분 다 장발. 브론슨 아저씨도 장발이었어. ㅋㅋ

11   bibliatell [ 2017-07-26 14:07:30 ] 

1977년 어느 날 종로 파출소 안. 나를 포함 장발로 체포되어 작은 철창에 갇힌 자가 모두 15명쯤.1시간쯤 지나자 한놈 한놈 어딘가로 전화를 하는데 3시간 정도내에 이핑게 저핑게를 대며 다 빠져나가더라고. 어 이러다가 나만 닭장차 타는 것 아닌가라는 겁이 덜컹. 그때서야 동생한테 부랴부랴 전화를 걸었지. 빼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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