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6월11일자 창간특집 "비지니스정글속 우먼파워"에 주인공인 하분을 찾습니다. 셜리신(한국이름 신승영)오랜시간동안 그리워한 사람의 기사를 보고 찾고싶었지만 이제서야 용기를 내어봅니다. 우리 서로 어려웠을때 서로에게 힘이 되었던 언니가 건강히 미국에서 잘살고 계신걸 확인하고 너무 반가웠습니다. 혹시 한국일보 관계자께서 이글을 보시면 그분에게 제 얘기좀 해주시고 연락할수 있게 방법을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그리운 언니.... 언니의 후배 부인이였던 저 김현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