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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버럴하다.
작성자 rainbows79

리버럴하다.

박록 주필님의 논설을 오피니온란에서 읽고 난 소감문입니다.
먼저 걱정스럽습니다.
공명정대하고 엄정 중립을 지켜야할 언론의 주필이 이렇게 좌 편향적인
논설문을 기고해도 문제가 없는가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다른 글에서 거리의 노숙자를 돕는 문제로 어떻게 도울 것인가...
직접 도우면 혹시 술이나 마약 사는데 쓰지 않을까 그럼에도 돕겠다.
그 돈으로 밥도 사서 먹을 것이다.

매일로 보던 노숙자가 보이지 않아 걱정됐고 다시보아 너무 반갑다.
마음이 너무나 따듯하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필님 같은 생각을 한다면 이 세상이 참 많이 따듯해 질것이란 생각입니다.


리버럴은:

‘새 메시지’가 전혀 새롭지 않아서 일 것이다.
강력한 게임체인저가 보이지 않는다.
‘소득 불균형’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는 경제문제에 혁신적
정답을 제시하는 것은 난제 중에 난제일 것이다.
한 단계씩 실행해 갈 수 있다면 ‘근로계층의 정당’이라는 예전의
정체성을 되찾을 수 있다는 조심스런 낙관론도 힘을 얻고 있다.

민주당은 ‘반 트럼프 저항’을 넘어, 고전하는 보통사람들의
삶을 돌볼 것을 약속하는 새 메시지를 들고 새 출발을 선언했다.
민주당의 새 메시지는 등 돌렸던 표밭을 설득할 수 있을까.
실용적인 메시지를, 익사이팅하게 전달하면서 표밭을 사로잡을
‘새로운 기수’를 민주당은 찾아내야 한다.

핵심적인 내용을 나름 간추려 보았습니다.
먼저 주필님의 의견과 해법에는 천 프로 동의합니다.
단지 인간의 이기심 이것이 커다란 장벽으로 가로 막고 있습니다.
주필님이 이것을 모르고 한 주장이다?
절대로 아니고 답답하니 하신 말씀입니다.

실용적인 메시지를, 익사이팅하게 전달하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저의 생각입니다.
새로운 메시지 익사이팅 한 표현이 문제가 아니고 그 메시지를 모르고
무엇이 옳은지 보수는 모릅니까?
단지 외면하고 철저히 자신의 입장만을 말하고 반대의 말

자신의 이해관계와 대치되는 주장에는 듣지 않는 것은 고사하고
해괴한 논리로서 법도 제정하고 죽기로 억압하려드는 못된 자들이
더욱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회 빈곤층들도 머지않아 그의 실상을
알게 될 것입니다.
차기 의원 뱃지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면 절대 다수의 소외층의
여망을 외면 못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대다수의 국민들도 논설의원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단지 그들은 침묵할 따름입니다.
지금 당장의 지지율은 그저 실망감의 표현이 전부라는 생각이고
다음 선거에서는 반드시 역전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오피니온란에 글이 있습니다.



박록 주필님에게 뇌물 드립니다.
별 볼 일없는 자의 별 볼 일없는 뇌물이지만
그렇다고 아무에게나 남발하는 뇌물 아닙니다.
마음의 선물입니다.
말없이 주필님의 글을 읽으면서 동감!할 이들도 같이
들으시 길 바랍니다.

아마 모르실겁니다.
파리라고해서 다 같은 파리가 아닙니다.
3종류가 있습니다.
1. 좋은 음식만 먹는 파리입니다.
2. 보통 좀 덜 상한 음식만 먹는 파리입니다.
3. 똥만 찾는 똥파리입니다.
파리의 수명은 3~4일입니다.
마지막으로 팍 상한 음식은 똥파리도 안 먹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상한 음식은 똥파리에게도 치명적입니다.
초록색 파리가 똥파리입니다.
나는 살생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종류 가리지 않고 파리 ,모기는
보이는데로 죽입니다.
이유는 인간 세상에 백해무익입니다.
살충제를 파리에 뿌려도 바로 안 죽습니다.
걱정 마시길 얼마 안 있어 바로 죽습니다.
개놈 (genome) 과 게놈은(genome)은 발음은 같지만 완전히
다른 뜻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음식에 소금을 잔뜩 뿌려 놓으면 똥파리 방지에 그만입니다.
똥파리는 소금을 싫어합니다.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네 평시에 소금을 잘 간직하지 못하고 있으면 똥파리가
달겨들고 잘못하면 나도 상합니다.
주의 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coffee [ 2017-07-27 12:31:26 ]

야소 , 부처 , 골동품처럼 오래된 예 성현들의 말씀은
낡은 정도가 아니고....
그래도 진리! 의 말씀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햇 것처럼
푸릇푸릇 하지도 않지만 오래되어 곰 삵은 장처럼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깊은 맛과 먹으면 먹을수록 몸에도 좋습니다.
따뜻한 글을 읽으니 덩달아 나의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나는 언제가 돼야 저분의 경지에 오르나?
그저 포기입니다.
나같이 독한 말 하나 안 쓰고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동을 줍니다.

2017-07-27 12:03:5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7   rainbows79 [ 2017-07-27 14:10:10 ] 

코피야!
워~워~

6   coffee [ 2017-07-27 14:08:11 ] 

가짜 보수에 고함!
왜 자칭보수 즉 가짜보수들은 몸에 좋은 바른 소리에는 치를 떠는지 알 수 없습니다.
당장에는 손해의 느낌이 들런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신들에게도 참 좋은데
몸에 좋은 약이 입에는 쓰다 , 이런 옛날 어른들 말씀이 살아보니 다 맞는데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오리지날 보수로서 내 얼굴에 똥을 뿌리고 다니는 자들
가품이 진품을 넘어 진품을 가짜 취급하는 세상입니다.
내 좋아하는 유행가 노래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노래나 들어야겠습니다.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5   coffee [ 2017-07-27 13:51:43 ] 

살다 살다 이렇게 무식한 넘 나보다 더 무식한자는
처음봅니다.
리버럴과 , 니부랄의 차이를 모른다?
나도 희망이라는 것 나보다 무식한자가 있으니
너무 좌절하지 말고 살자 그런 생각이듭니다.
똥파리 눈에는 똥!만 보이는 것 맞습니다.

4   rainbows79 [ 2017-07-27 13:41:18 ] 

음식에 소금을 잔뜩 뿌려 놓으면 똥파리 방지에 그만입니다.
똥파리는 소금을 싫어합니다.

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네 평시에 소금을 잘 간직하지 못하고 있으면 똥파리가
달겨들고 잘못하면 나도 상합니다.
주의 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3   rainbows79 [ 2017-07-27 13:34:39 ] 

아마 모르실겁니다.
파리라고해서 다 같은 파리가 아닙니다.
3종류가 있습니다.
1. 좋은 음식만 먹는 파리입니다.
2. 보통 좀 덜 상한 음식만 먹는 파리입니다.
3. 똥만 찾는 똥파리입니다.
파리의 수명은 3~4일입니다.
마지막으로 팍 상한 음식은 똥파리도 안 먹습니다.
왜냐하면 너무 상한 음식은 똥파리에게도 치명적입니다.
초록색 파리가 똥파리입니다.
나는 살생을 별로 안 좋아하지만 종류 가리지 않고 파리 ,모기는
보이는데로 죽입니다.
이유는 인간 세상에 백해무익입니다.
살충제를 파리에 뿌려도 바로 안 죽습니다.
걱정 마시길 얼마 안 있어 바로 죽습니다.
개놈 (genome) 과 게놈은(genome)은 발음은 같지만 완전히
다른 뜻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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